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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8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에서 신간 『유마도』가 나온 거 알고 계시죠?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장편소설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유마도』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소식까지 왔습니다!! 위안부 기록물도 반드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길 바라며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조선통신사 기록 세계유산 된 날, 소설까지 나오다니 기분이 묘해" (기사 전문) 유네스코유산 등재 주역 강남주씨, 조선통신사 다룬 장편소설 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된 날, 조선통신사 사행(使行)길에 올랐던 18세기 화가 변박(卞璞)을 다룬 소설이 출간됐다. 작가는 다름.. 2017. 11. 1.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 :: 소설 『유마도』(책소개) 강남주 장편소설 유마도柳馬圖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 조선통신사 사행길에 오른 동래 화가 변박! 일본의 호넨지에 남겨진 그의 그림 ‘유마도’의 비밀을 파헤치며 조선통신사, 그 파란만장한 300여 일의 여정을 그려내다 조선통신사와 함께 변박의 그림‘묵매도’, ‘송하호도’, ‘왜관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강남주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유마도』가 출간된다. 이 작품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화가 ‘변박’이라는 인물에 주목해 그가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 강남주는 1974년 시집 『해저(海底)의 숲』이 『시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한 후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75세의 나이에 계간문예..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