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서 학술부문1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유구 한문학>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이 선정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은 어떤 책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동아시아 한문학에서 소외되었던 오키나와, 유구를 바라보다' 책의 이름이 ‘오키나와 한문학’이 아닌 ‘유구 한문학’인 이유는 1879년 일본에 의해 합병되기 전 독립 왕국이었던 유구를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책은 현재의 오키나와, 예전 류큐왕국으로 불린 독립국 유구의 한문학 생성과 발전과정, 특히 조선과 조선 문인과의 교류를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한문학의 연구 영역은 조선과 중국, 일본 본토로 한정적이었다. 오키나와에 관한 연구는 민속학과 역사학에만 치중되어 있었다. 저자는 동아시아 한문학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유구 한문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시도했다. 이..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