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낭독1 3월의 낭독회: 김비 작가의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온 제비...가 아닌 잠홍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마을도서관에서 열리는 귀한 자리, 낭독회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남산역 근처에 있는 금샘마을도서관은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 도서관입니다.매달 '아름다운 낭독회'를 열어 소리내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고 계신데요. 사진출처: 금샘마을도서관 이곳에서 이번 주 금요일 (3월 11일)에는 소설가 김비 작가님께서 직접!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을 낭독해주신다고 하네요.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김비 지음 | 문학 | 국판 268쪽 | 13,000원 | 2015년 10월 20일 | 978-89-6545-319-2 03810“희망이라고 다 옳은 게 아냐. 어떤 희망은 후련한 절망만도 못해.” (9.. 2016.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