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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50

뉴시스에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가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 신간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산지니)는 박주원·전미숙·최미래·홍혜문·이채운 등 소설가 17인의 짧은 소설을 묶었다. 표제작인 박영희의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는 인간 근원의 상실감과 고독을 표현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나가지만, 자기 내부의 진정한 고민과 속내는 마네킹에게 털어놓을 수밖에 없는 인물들을 보여준다.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들이 수록됐다. 김현우의 '짖어야 개지'와 문갑연의 '지구촌'은 동·식물 등 인간이 아닌 생물의 시점에서 인간주의적 시선을 전복한다. 곽성근의 '흑형(黑兄)이 무대를 떠나며'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고 대본의 형식을 취하며 서사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시도한다. 김미애의 '날개옷'은 전래동화의.. 2022. 12. 8.
17인의 소설가, 짧은 소설로 뛰어들다!_『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책소개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 짧은 소설 곽성근 외 지음 😶 17인의 소설가, 짧은 소설로 뛰어들다! 소설가 17인이 구축하는 짧고 강렬한 삶의 단면들. 짧은 소설집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는 일상의 단면을 잘라내 삶의 내부를 전시하고 관찰하는 소설부터 묵직하고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소설까지 다양한 소설이 포진되어 있다. 콩트, 엽편소설, 스마트소설, 짧은 소설 등 사용되는 명칭은 제각각이지만 간결하고 후루룩 읽을 수 있어 독자들이 쉽게 손을 뻗을 수 있는 짧은 소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는 단편과 장편에 비해 비교적 생소한 형식인 짧은 소설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서사를 시도한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페이지터너로 기능하는 소설을 출간하여 독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하는 것이.. 2022. 11. 24.
부산일보에 <심향>이 소개되었습니다. 마지막 소설집 펴낸 정형남 “우리의 고향은 자연이다” 정형남(75) 소설가가 소설집 〈심향(深鄕)〉(산지니)을 출간했다. 그는 “앞으로 장편 두어 편 정도를 더 쓸 작정이지만 소설집은 이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이제 편히 지낼 나이가 된 거 같다”고 했다. 장편 13편, 소설집 6권을 낸 그다. 자칭 ‘마지막 소설집’에는 단편 8편이 실렸다. 소설이 인간에 대한 탐구라면 각 단편들은 인간을 사로잡는,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무엇’에 집중하고 있다. 인간에게 꽂히는 하나의 사건, 이미지, 기억 등이 그것인데 작가의 직간접적 체험이 녹아 있을 것 같다. 단편 ‘점(點)’은 어릴 적 외가에 갔다가 목격한 소의 목을 치는 잔인한 장면의 트라우마를, ‘금빛백금거미’는 아름답고 긴 손가락을 지녔던 피아.. 2022. 8. 9.
국제신문에 <심향> 이 소개되었습니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인기 역사에세이 중앙박물관편 外 # 뜰채에 들어간 장어의 고군분투 심향- 정형남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받은 정형남 소설가의 단편 8편을 묶은 소설집. 각 소설의 등장인물은 일상을 살아가다 우연히 고향과 과거를 마주하고 추억에 젖거나, 그 당시로 되돌아가고자 하거나, 과거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친다.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고향의 정취, 그리움과 회한,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표제작 ‘심향’은 장어의 시점에서 서술되는 이야기이다. 안식처를 찾기 위해 바닷속을 헤엄치던 ‘나’가 도착한 곳은 어부의 뜰채 안이다. 양식장으로 옮겨진 나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안식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어의 신세가 어쩐지 인간이.. 2022. 8. 5.
전남매일에 <심향>이 소개되었습니다. 새책나왔어요 ◇심향=고향의 정취와 과거의 그리움을 보여주는 정형남 소설가의 소설집.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한 정형남 소설가의 단편 8편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각 등장인물이 고향을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며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일상을 살아가다 우연히 고향, 과거와 마주한 인물들은 그것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산지니. 224쪽. ▶출처: 전남매일 새책나왔어요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국립중앙박물관=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인 황윤 작가는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고증·공부하는 것이 휴식이자 큰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국 www.jndn.com ▶구매하기 심향 고향의 정취와 과거의 그리움을 보여주는 정형남 소설가의 소설집이다.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 2022. 7. 13.
정형남 소설가의 끝나지 않은 고향 이야기 보따리_ 『심향』:: 책소개 책 소개 ▶ 마음 깊은 고향, 추억을 곱씹는 정형남의 소설집 『심향(深鄕)』은 고향의 정취와 과거의 그리움을 보여주는 정형남 소설가의 소설집이다.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한 정형남 소설가의 단편 8편을 묶은 이번 소설집에는 각 등장인물이 고향을 그리워하거나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며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일상을 살아가다 우연히 고향, 과거와 마주한 인물들은 그것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거나, 그 당시로 되돌아가고자 하거나, 과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친다. 각 인물의 서사 속에는 6.25 전쟁, 베트남전, 부여 낙화암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과거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일반 시민,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낙화암 전설 등을 통해 당시의 안타까운 서사와 인물이 묘사되어 있다. ▶ ..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