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플러 철심1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새해도 되었고 간만에 책상 정리를 하다 보니 이면지 뭉치가 가득 쌓였습니다. 이면지를 분류하다 환경을 위해서 직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종이를 아껴 쓰는 게 우선이겠죠. 말로만 하지 말고 하나라도 실천하는 게 중요합니다. 첫째, 이면지를 재활용합니다. 간혹 귀한 이면지가 바닥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손을 벌벌 떨면서 새종이를 씁니다. 둘째, 사용한 이면지의 여백을 노리세요. 이거 만들 시간에 일이나 열심히 하자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5분만 투자하면 일주일치 메모지는 거뜬히 만듭니다.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가 저절로 되는 건 아니죠. 셋째, 종이 버리기 전에 스테플러 철심을 꼭 제거합니다. 이건 얼마전 대표님께서 강조해서 지시한 것이기도 한데요, 철심이 박힌 종이.. 2014.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