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티커4

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우수콘텐츠잡지 2022 작은책 11월호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기록을 찍는 사람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 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밤낮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길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 골목에서는 여전히 종이 찍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현준·전민규 지음 | 산지니 | 25,000원 ▶구매하기 기록을 찍는 사람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한 권의 책, 한 장의 유인물, 하나의 작은 스티커는 어떤 과정과 사람들을 거쳐 우리의 손안에 도달할까? 대구의 한 인쇄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 www.aladin.co.kr 2022. 11. 1.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을 거닐다 _『기록을 찍는 사람들』 :: 책소개 기록을 찍는 사람들 조현준, 전민규 지음 기록을 찍고 기억을 새긴 골목의 풍경 사람의 향기 💙 기록되지 않은,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한 권의 책, 한 장의 유인물, 하나의 작은 스티커는 어떤 과정과 사람들을 거쳐 우리의 손안에 도달할까? 대구의 한 인쇄골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다룬 『기록을 찍는 사람들』은 그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골목이 자리하고 있다. 밤낮이고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질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산업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쇄골목에서는 여전히 종이 찍는 소리가 들려온다. “향수길과 인쇄골목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 2022. 9. 28.
더운 날씨에 내 머리도 보글보글🥵 ― <선생님의 보글보글> 올해의 청소년 도서 발송!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스티커 작업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닷! 저번 구모룡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던 오후, 본사 사무실에 대량의 책이 수레에 얹혀 입장하였습니다. 바로 2021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 리엉 편집자님만큼이나 단순 작업을 좋아하는 저는 인턴 두 분과 함께 스티커 작업을 시작하였답니닷 (인턴을 마치신 두 분... 보고 계신가요?😢 벌써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게 제목 밑에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공문이 와서 의 귀여운 포인트인 뛰어노는 아이들의 일러스트가 가려진다는 거였어요! 우리 아이들 뛰어노는 거 너무 귀엽단 말입니닷ㅜㅠ 아쉬운 대로 최대한 곤듀 친구는 가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붙여줬어요. 표지의 포인트는 맨 밑의 선생님 얼굴이 있고 정.. 2021. 8. 1.
우수학술도서 <단절> 712부 납품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납품용 책에 붙일 스티커를 만들게 될 날이요. (쑨리핑 저/김창경 역)이 2008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에 뽑혔습니다. 문화관광부나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도서로는 몇 번 뽑힌 적이 있지만 학술원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너무 기쁩니다. 은 90년대 이후 20여년 동안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전 세계에 유래가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중국 사회 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한 책입니다. 책을 쓴 쑨리핑(孫立平) 칭화대 교수는 중국 사회학계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유명한 분이랍니다. 중국 사회에 대한 쑨리핑 교수의 견해와 비평은 중국의 정책 결정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정도로요. 쑨리핑 교수는 90년대부터 중국의 사회구조에 관심을 가지고 이..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