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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그림일기11

<습지 그림일기> 다음스토리 3화 펀딩 시작합니다 다음스토리 펀딩 3화 연재합니다 진관동 습지 13년의 기록 3화 주제는 '살아 있는 생물들이 주는 기쁨' 이번 화는 습지에 다니면서 스케치한 과정과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 습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공식 오픈은 오늘 자정에 합니다.** 미리보기로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 2005년부터 시작한 관찰일기 살아 있는 생물들이 주는 기쁨 나는 습지를 오가며 무심히 식물이나 곤충을 한 컷 한 컷 그렸는데 2015년에는 마음먹고 관찰스케치 작업을 하였다. 무지노트나 작은 스케치북에 현장에서 직접 본 것을 그렸고 흔한 연필, 볼펜, 색펜을 도구로 특징적인 것을 간략하게 그렸다. 관찰내용과 느낌은 짧게 썼다. 관찰대상을 그리기 위해서 서거나 쪼그리고 앉아 왼손으로 노트를 받치고 되도록 지우개 없이 단번에 그렸.. 2018. 6. 29.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 습지활동가 박은경 작가의 <습지 그림일기> 연합뉴스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 생태 변화와 그곳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히 써내려간 기록이다. 참개구리가 웅덩이에 뛰어드는 소리, 둥지에 가지런히 놓인 멧비둘기 알, 눈처럼 날리는 버드나무 씨앗 등 습지가 들려주는 생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습지에 사는 생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가치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함께 습지를 보존하고 지켜나가길 당부한다.기사원문 보러가기 세계일보 습지 그림일기(박은경, 산지니, 1만6000원)=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관찰하며 쓴 그림일기.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 생태 변화와 그곳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곁에서 지켜보며 꼼꼼히 써내려간 기록이다. 참개구리가 웅덩이에 뛰어드는 소리, 둥지에 가.. 2018. 6. 26.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지!-『습지 그림일기』(책소개) 『습지 그림일기』 신간 소개합니다:) 작가와 구성안을 고민한 2016년 말 300컷이 넘는 그림을 스캔하고 정리한 2017년 원고가 오고 편집 진행한 2018년 편집일지를 보니, 출판사에서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네요. 출간일자가 잡히고 저도 작가 선생님과 거의 매일 통화, 문자, 메신지를 주고받은 듯합니다. 이렇게 책이 나와 감격스럽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지! 13년의 관찰일기, 습지 생태 변화를 글과 그림으로 담다 박은경 습지 활동가가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생태의 변화와 다양한 생물을 켜켜이 담은 그림일기다. 책은 저자가 기록한 관찰일기를 정리해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습.. 2018. 6. 18.
<습지 그림일기> 다음스토리 펀딩 역사적인 날 오픈합니다 곧 출간될 다음스토리 펀딩이 오늘 자정 6월 13일에 오픈합니다. 뜬금없이 느껴지시죠?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흑흑 다음스토리 펀딩을 시작하기 위해서는다음스토리 담당PD와 직접 만나서 설명을 듣고연재 방법과 수정, 오픈 날짜를 긴밀하게 협의해야 합니다. 담당PD와 만나는 걸 모르고 진행했다가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래도 오늘 북미정상회담을 하는 역사적인 날내일은 지방선거를 하는 중요한 날 이 사이에 오픈을 하게 되어 좋은 징조로 여기고 있습니다:) 다음스토리 펀딩> 진관동 습지 13년의 기록미리 보고 싶으신 분을 위해 링크 공유합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펀딩은 처음인데요.진관동 습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 습지에 대한 보존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펀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 찾.. 2018. 6. 12.
습지에서 피어난 생명의 기록(봄)-『습지 그림일기』 타닥타닥, 봄을 알리는 빗소리가 경쾌하게 내립니다. 꽃봉오리들은 통통하게 살이 오르고 목련과 벚꽃, 개나리 들이 활짝 기지개를 폅니다 이번에 출간 준비를 하고 있는 박은경 작가의 『습지 그림일기』에서도 봄을 알리는 꽃들이 만개합니다. 이 책은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 습지를 12년 관찰한 그림일기로습지에서 만난 자연과 생명의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진관내동 습지는 북한산국립공원에 공인된 습지로 생태경관보전지역입니다.다양한 종들이 서식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인정받아서울시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2007.5.4환삼덩굴과 돼지풀이 유해하다고 열심히 그 싹을 쏙쏙 뽑고 있는 중이다. (그 후 ‘물자리모임’에서는 자연적인 변화를 두고 보는 것이 더 낫다고생각하여 생태계 교란 식물이라고 해서 인위적..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