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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2

☆연말특집★ 편.하.다.해­­―내맘대로 북어워드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바쁜 연말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신년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 저는 어쩐지 실감이 나질 않네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게 싫어서 그런 걸까요?ㅋㅋㅋ 연말하면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시상식이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특히 학생 시절엔 가요대전을 빼놓지 않고 챙겨봤더랬죠. 덕질하는 아이돌이 특별 무대하는 것은 무조건 본방사수죠! 산지니에서도 연말을 맞아 이런 시상식의 무드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물론 선정도 제가, 시상도 제가! 마음대로 하는 북어워드! 올해 산지니에서 나온 모든 책들이 수상받아야 마땅하겠지만 제 취향만을 녹여내어 시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론? 안 들을게요(단호박) (...반론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 2021. 12. 31.
부산일보 신춘문예·해양문학상 시상식을 다녀왔어요. 바야흐로 신춘문예의 계절입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열심히 습작해온 결과물의 발표를 숨죽여 기다려온 문학가 지망생들의 심정이 어떨지는 짐작하고도 남습니다.그만큼, 기다려오고 2013년 1월 1일의 신문지면을 고대했을테지요.자신의 이름 석자가 신춘문예 지면에 실리는 그날을 말입니다. 부산 출판사인 산지니도 부산의 신문사인 신춘문예 지면을 유심히 살펴보곤 한답니다. 훗날 이들이 성장해 한국문단계를 이끌어나갈 소설가, 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동시작가로 거듭날테니까요. 저도 이날 참석해 이들과 눈도장을 꼭 찍고 나왔답니다. 앞으로 더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글쓰기에 매진하겠다던 오선영 소설부문 당선자.(오선영 당선자는 산지니의 저작물 『공존과 충돌-적을 향한 상상들』의 공동저자이기도 합니다.) 늦.. 201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