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1 『밤의 눈』─ 그 안경을 써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먼저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조갑상 소설가의 『밤의 눈』이 2013 동인문학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월 선택은 도발, 리얼리티, 연민 지난주 목요일(21일) 에는 신생 인문학연구소에서 개최하는 인문서평회 Book-ing에 다녀왔습니다. 중앙동 백년어서원 3층에서 7시에 열린 행사였습니다. 제2회 신생인문서평회 행사 보러가기 조말선 시인을 초대한 문학콘서트에서도 사회를 보셨던 문학 평론가 김대성 선생님의 반가운 얼굴이 또 보이네요. 토론자로 참여하셨습니다. 1. '두 번' 이라는 권리와 '다시' 라는 윤리 첫 번째 말이 '비명'이었던 가난한 이 땅이 잉태한 두 번째 말은 이야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조갑상의 『밤의 눈』이 바라보는 곳은 그간 침묵과 어둠으로.. 2013.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