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란 장편소설 『쓰엉』

2017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Book To Film 선정

 

 

  산지니 출판사에서 출간된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이 2017 아시아필름마켓 북투필름(Book To Film)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북투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올해는 소설 『쓰엉』을 비롯한 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산지니 출판사는 2015년 김유철 장편소설 『레드 아일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본 행사에 참여한다.

 

 

 

“스무 개의 눈동자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적막한 산골마을 가일리로 들어온 낯선 사람들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은 평화로운 마을 가일리에 들어간 이방인 쓰엉과 이령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트남 여인 쓰엉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남자 종태와 결혼한다.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가일리에 도착해서야 그녀는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의 삶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젊고 건강한 쓰엉은 가일리 마을 모두의 며느리였지만, 가일리 사람은 되지 못한다.

  가일리의 또 다른 이방인 이령과 장. 문학평론가 장은 소설가 이령을 위해 가일리에 하얀집을 짓고 청혼을 한다. 우거진 숲 사이 고고하게 서 있는 우아한 집 한 채. 이곳은 이령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그녀는 여기서 조금씩 야위어 가고, 마을사람들은 하얀집을 불쾌하게 생각하는데…. 과연 두 여인은 가일리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방인과 여성. 두 가지의 단어를 통해 소설가 서성란은 다름에 인색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또한 섬세하고 촘촘한 심리묘사, 그리고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여성의 현실, 희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북투필름에서 스릴러 장르가 강세를 이루는 가운데 소설 『쓰엉』은 우리 사회의 문제와 심리적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로서의 눈길을 끈다.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은 2017 세종도서 문학나눔, 2017 부산문화재단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소설 『쓰엉』의 피칭은 10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시작)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이벤트룸에서 진행되고, 14일부터 17일까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영화 영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날 예정이다. 산지니 출판사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 북투필름 선정작 『쓰엉』을 비롯해 동반자살을 결심한 가족이 비상계단에 갇히는 사건을 통해 사회와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김비 지음), 가상의 공간 경남 대진읍을 배경으로 보도연맹 사건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을 다룬 『밤의 눈』(조갑상 지음),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사할린 동포들의 슬픔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사할린』(이규정 지음), 4월의 붉은 제주, 시대의 격랑에 휩쓸린 이들의 이야기 『레드 아일랜드』(김유철 지음)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쓰엉 - 10점
서성란 지음/산지니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은 e-Book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쓰엉 - 10점
서성란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워를 건너,

드디어!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ㅠㅠ) 

가을하면 역시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부산에서 열리는 가을 행사 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작년, 산지니는 김유철 장편소설 <레드아일랜드>가 북투필름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아시아필름마켓 안에 마련한 산지니의 부스를 통해

좀 더 많은 소설 작품들을 영화/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8일(토)~ 10월 11일(화)까지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 산지니 부스 사진입니다 

 

▲ 산지니 도서목록과 홍보용 책들도 보이네요 +_+

 

▲ 입구에 설치된 TV에서는 산지니 소설을 홍보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영화 <덕혜옹주>, <밀정>, <인천상륙작전> 등

올해 극장가는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인기였죠?

산지니 소설 중에도 이런 영화와 같은 역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많은데요.

 

*


4월의 붉은 제주, 시대의 격랑에 휩쓸린 이들의 이야기
김유철 장편소설 『레드 아일랜드』
https://goo.gl/H9aEng

 

*


한국 근현대사와 교차하여 그려낸 소박한 민초의 삶
정형남 장편소설 『감꽃 떨어질 때』
https://goo.gl/1tQZLf

 

*


누가 생사(生死)를 운명이라고 말하는가?
조갑상 장편소설 『밤의 눈』
https://goo.gl/20Meyr

*


몽골의 신의(神醫)이자 조선의 숨겨진 독립운동가
대륙을 가로지르는 대암 이태준의 삶
이규정 장편소설 『번개와 천둥』
https://goo.gl/ZloYWW

 

 

또한 독특한 설정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한국 사회의 문제들을 수면 위로 올리는 작품들도 선보였습니다.

 

*

 

미지의 섬, 그곳에서 마주친 또다른 나
정광모 장편소설 『토스쿠』
https://goo.gl/wpfCys

 

*

 

동반자살을 결심한 가족, 비상계단에 갇히다!
김비 장편소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https://goo.gl/kGUl9I

 

 

그리고 미출간 작품들도 아시아필름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요~

곧 출간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__)(--)

 

*
서로 다른 어긋난 욕망이 얽히다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
*2016년 11월 출간 예정

 

*
'나는 오늘도 여자이고 싶다'
가을바람을 타고온 사랑과 욕망 그리고...
박정선 장편소설 『가을의 유머』
*2016년 11월 출간 예정  

 

▲ 빽빽하게 늘어선 부스들

 

위 작품 외에도 영상화에 적합한

산지니의 다른 장편소설들도 함께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스를 지키는 것 만큼 다른 업체들의 부스를 많이 찾아 다녔는데요,

영화,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들에 대해 묻고,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막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태풍까지 왔었죠? ㅜㅜ)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하게 빛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밤을 바라보며

언젠가 산지니의 소설들이 이곳에 영화로 출품되어 다시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토스쿠 - 10점
정광모 지음/산지니

감꽃 떨어질 때 - 10점
정형남 지음/산지니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 10점
김비 지음/산지니
밤의 눈 - 10점
조갑상 지음/산지니
번개와 천둥 - 10점
이규정 지음/산지니
레드 아일랜드 - 10점
김유철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무시무시한 태풍도 지나가고 10월엔 즐거운(?) 축제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우선 내일 시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산지니도 참가합니다. 책 만드는 산지니가 영화제에서 뭘 하는지 궁금하시죠. 벡스코 2전시관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 저희도 부스를 신청하여 영화관계자들에게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만든 책들 중 영화로 만들면 좋을 소설 8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살짝 보여드릴게요.

 

 

 

 

 

<토스쿠> 정광모 장편소설
미지의 섬, 그곳에서 마주친 또다른 나를 찾아가는 여정

 

<레드 아일랜드> 김유철 장편소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 4.3사건을 다룬 팩션 소설

 

 

<감꽃 떨어질 때> 정형남 장편소설
한국 근현대와 교차하여 그려낸 소박한 민초의 삶

 

<밤의 눈> 조갑상 장편소설
가상의 공간 경남 대진읍을 배경으로 보도연맹 사건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을 다룬 소설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김비 장편소설
우리나라의 대표적 트랜스젠더 소설가인 김비 작가의 장편소설

<번개와 천둥 : 소설 대암 이태준> 이규정 장편소설
몽골의 ‘신의(神醫)’이자 조선의 숨겨진 독립운동가 대암 이태준의 삶을 다룬 소설

사진에 없는 두 권은 박정선 장편소설 <가을의 유머>와 서성란 장편소설 <쓰엉>인데 올해 안에 출간 예정이라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다음 주에는 2016부산독서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와! 부산에서 영화도 아니고 불꽃도 아닌 책 축제가 열리다니요.

두근거리시죠. 

 

10월 14일(금) 오후 2시에 패션디자이너 진경옥 작가를 모시고 '영화 속 패션 이야기'라는 주제로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구요(아래 링크 참조)

 

 2016 부산가을독서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10월 15일(토)~16일(일)에는 독서문화축제 본행사가 부산교대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산지니를 비롯하여 국내 25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책도 전시하고 판매도 한답니다.

 

서울에는 와우북페스티벌이나 파주책잔치 등 매년 책축제가 열띤 분위기 속에 열리고 있지만 부산은 쉽지 않은 환경이죠.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셔야 책 관련 행사가 지속될 수 있답니다. 책도 많이 사주시구요.^^

 

 

 

 

 

Posted by 산지니북



올해 아시아필름마켓(AFM)은 진화하는 영화 산업의 현주소를 잘 보여 줬다.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의 부상, 발빠르게 선점에 나선 중국 미디어 업계의 행보에서 급변하는 영화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 독특한 지적재산권에 쏠린 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포럼 개최 
"아이디어 매매 시장 커질 것" 
中 미디어 업체들 선점 안간힘 
 
작가·출판사-영화사 연결 
'북투필름' 경쟁률 5 대 1 넘어 
소설, 영화화 프레젠테이션  


"중요한 것은 독특한 스토리를 가진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E-IP)!'

지난 3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E-IP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콘텐츠가 여러 미디어를 넘나드는 '트랜스 미디어 시대'에 중요한 것은 매체가 아니라며 E-IP 시장을 낙관했다. E-IP는 최종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아이디어나 시놉시스의 형태로 얼마든지 다른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원천 소스'를 의미한다. E-IP 시장이 활발해지면 재미있는 아이디어만으로 투자자를 모집,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날 포럼 패널로 참석한 중국 3대 IT 기업 중 하나인 텐센트의 에드워드 청 부사장은 "영화 분야에서 큰 시장을 갖고 있는 중국과 한국의 제작 노하우가 합쳐지면 새로운 가능성 열릴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개최한 E-IP 마켓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했다. 

4일에는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P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E-IP 피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10명 중 3명이 중국인이었을 정도로 IP를 선점하려는 중국 미디어 업계의 관심이 남달랐다. 중국의 미디어그룹 화이 브라더스의 청루이 매니저는 "모든 부스를 돌아다니며 각 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번 마켓 기간에는 영화 투자사의 '필름 펀드 토크(5일)' '법률 세미나(6일)'도 마련돼 IP 관계자, 영화 투자·제작사가 더 수월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다. 

한편 E-IP의 공식 후원사인 NEW는 피칭작 10편 중 한 편을 선정해 6일 APM&E-IP 시상식에서 상금 1천만 원의 NEW 크리에이터 어워드를 시상한다.  

■ 영화가 선택한 장르문학 

책과 영화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북투필름은 올해 '종이책'과 '장르문학'으로 스스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북투필름 초기 웹툰과 만화까지 포함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다. 지난 4~6일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판권을 가진 출판사가 영화 제작자를 만나 책을 소개하고 영화화 가능성을 토론하는 '북투필름'이 진행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북투필름 출품작의 경쟁률은 5:1을 넘었다. 이번 북투필름 행사는 3시간에 걸쳐 출판사들이 자신의 책을 어떻게 영화화하면 좋을 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판사들은 소설 속 배역에 맞게 배우들을 가상캐스팅하기도 하고, 추상적으로 표현된 소설 속 '한 줄'을 어떻게 영상으로 표현할지, 직접 사진과 동영상, 시나리오로 변환해 오기도 했다. 스릴러 소설 '극해'를 쓴 임성순 작가는 출판사 담당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발표에 나서서 주목을 끌었다.

부산 출판사 산지니는 제주 4·3 항쟁을 다룬 김유철 작가의 '레드 아일랜드'로 이번 북투필름에 참가했다. 재일교포 중에는 제주 출신이 많아 일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국 프로듀서들은 가장 최근에 제주 4·3항쟁을 다룬 영화 '지슬'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질문을 이어갔다. 산지니 문호영 편집자는 "레드 아일랜드는 강렬한 전투장면이 있어 '지슬'과 다르게 대중영화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조소희·이혜미 | 부산일보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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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일랜드 - 10점
김유철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잠홍 편집자입니다.


여름이 막바지에 이르면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화제의 행사 중에 출판인들이 참가하는 것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북투필름(BOOK TO FILM)' 입니다. 이름처럼, 책이 영화화 될 수 있도록 

영화 소재를 찾는 국내외 감독 및 프로듀서와 

원작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를 연결하는 자리입니다.

매년 공모를 통해 10편의 원작출판물을 소개해왔지요. 

그리고 - 올해 선정작 중에는 산지니 책도 한 권 있다는 사실!!!

미리미리 산지니 블로그 독자 여러분께만 알려드립니다. 사실은 기사검색하면 다 나오는데요


바로, 김유철 작가님의 『레드 아일랜드』입니다.



5:1을 넘는 경쟁을 뚫고 뽑힌 장편소설『레드 아일랜드』는 

'빨갱이'라 분류된 많은 민간인들이 공권력에 의해 학살되었던 

제주 4·3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죠?


4월의 붉은 제주, 그 속에 휩쓸린 이들의 이야기

 -『레드 아일랜드』(책소개)



다른 선정작들과 '북투필름'이 궁금하시다면?

BIFF 아시아필름마켓, E-IP 마켓 참가작 20편 선정 (아주경제)


올해 북투필름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속한 아시아필름마켓이 세계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 마켓’ (Entertainment Intellectual Property Market, 이하 E-IP 마켓) 과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E-IP 마켓은 영화, 영상 산업을 중심으로 하여 스토리포맷의 재생산이 가능한 모든 원저작물에 대한 이용권리를 거래하는 장입니다. 

북투필름이 출판저작물을 대상으로 한다면, E-IP 마켓에는 웹툰,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웹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들이 참가한다고 하네요. 


올해는 제가 북투필름을 담당하게 되어 

10월 4일에 있는 행사에서 제가 『레드 아일랜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ㄸ...떨려요

과연, 『레드 아일랜드』는 영화로도 탄생할 수 있을까요? 

영화산업 종사자 여러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부산영화제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


레드 아일랜드 - 10점
김유철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