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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3

산지니 소식 142호 _야구 좋아하세요? 산지니 소식 142호에서는 야구에 진심인 초록 편집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3월 23일, 2024 KBO리그가 개막하면서 산지니 편집자들의 대화 속에 야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이에 발맞춰 화제의 신간, 김양희 스포츠기자의 가 출간되었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산지니의 신입 편집자들의 인사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야구선수의 친필 사인볼까지 얻어갈 수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얼른 오셔요~~! >>https://stib.ee/ewtB 2024. 4. 12.
주간 산지니-5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마지막 발간일이 올해 3월 21일이었으니 두 달 쉬었네요. 주간 산지니에서 격월간 산지니가 될 위험......은 물론 없습니다. 2주는 기삿거리가 없어 쉬었고 그 이후부터는 아시다시피 세월호 사태가 일어나 '출판계 농담리더의 필독지' 연재를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이제 연재는 재개하지만 여전히 추모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시대 폭력은 어디에서 오는가?『폭력』 저자와의 만남 정보는 여기로 http://sanzinibook.tistory.com/1113 2014. 5. 23.
우리가 남이가?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심삼일에 그칠지라도 신년계획 야심차게 새우셨죠. 저도 나름 남들 다 세우는 수준으로 계획은 세웠습니다. 작심삼일을 130번, 올 연말에는 웃는 한해가 되기를 우리 모두 아자 합시다. 개인마다 신년계획을 세우듯이 각 기업이나 단체, 어느 곳이나 신년계획을 세우죠. 신문도 신년기획을 하는데 을 보다보니 ‘부산사람 비밀코드’라는 신년기획이 있더군요. 부산의 시민사회가 부산 병을 스스로 진단, 치유 방안을 찾아 경기 침체, 지속적인 인구 감소, 인재 유출, 저출산 등 부산의 부정적 지표와 이미지를 바꾸는 일대 시민혁명을 일으켜 주체적 창조도시로 나아가자는 야심찬 신년 기획인 것 같아요. 저도 부산에 산지 어언 30여 년 정도 되다 보니 반은 부산사람이라 할 수 있죠. 그래서 내가 사..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