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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21

정경숙 라이브 북토크 FULL 영상 업로드되었습니다 💃 지난 화요일에 진행되었던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북토크 풀버전 영상이 산지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라이브방송을 놓치신 분들, 다시 한번 정경숙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 분들, 지금 산지니 유튜브 채널로 오세요 💨 👇👇👇 북토크 보러 가기(좋아요, 구독, 댓글은 새싹 유튜버에게 큰 힘이 됩니닷!) 2020. 10. 23.
🎥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북토크 무사히 끝났습니다! 🎊 서울국제도서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북토크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마쳤습니다.(우아아아아아아아아 🎊 🎊 🎊) 방송 시작 전에 긴장된다고 하시던 정경숙 작가님과 변정희 대표님은완전 방송 체질이시더라고요 :D90분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두 분의 우정과 케미가 빛났던 북토크가 아니었나 합니다. 변정희 대표님의 깔끔한 진행 솜씨에 모두가 엄지 척👍! (앞으로 섭외가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눈물의 여왕' 정경숙 작가님께서 활동가 시절을 생각하시며 코끝이 찡해지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울컥했답니다. 채팅창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전화연결로 북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김신효정 활동가님, 이윤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방법으로 독자 여러분을 .. 2020. 10. 21.
[D-4] 지금은『완월동 여자들』라이브 북토크 테스트 중입니다 📹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콘서트가 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두근두근...)유튜브 라이브를 위해 구입한 장비가 모두 도착해서 오늘은 테스트 방송을 해 보았습니다. 📹 오프라인 행사만 하던 산지니x공간에서 독자들 없이채팅창으로 소통할 생각을 하니어색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혹시나 돌발상황이 생기진 않을까,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사실 좀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ㅠ ㅠ 그래도 정경숙 작가님께서 "걱정하지 마세요~ 방송사고도 좀 나고 하는 게 유튜브 재미죠 :D"라고 말씀해 주셔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 『완월동 여자들』 라이브 북토크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산지니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 2020. 10. 16.
[D-7]『완월동 여자들』유튜브 라이브 북토크가 열립니다! 10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서울국제도서전 주간을 맞아,산지니에서 유튜브 라이브 북토크를 준비했습니다. 🎉🎉무려, 산지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이브 북토크입니다.(와우!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코로나로 많은 오프라인 북토크가 취소되고,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북토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온라인으로 독자 분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려고 합니다. ✅ 산지니도 유튜브 계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산지니 유튜브 채널도 열심히 쓸고 닦아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산지니 유뷰트 계정 구경하기 ☞클릭(좋아요👍와 구독🔔은 유튜브 새싹에게 큰 힘이 됩니다:D) 🎉산지니의 첫 번째 유튜브 라이브 북토크🎉첫 번째 라이브 북토크의 주인공은 『완월동 여자들』의 정경숙 작가입니다. 10월 20일 .. 2020. 10. 13.
"언니들의 인생을 경험하면서 나는 점점 작아졌다" _'시사인'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을 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출판사에서도 신간 홍보를 하기도 했지만, 알고 보니 저자께서 자필 편지와 함께 책을 보내셨다고 합니다^^역시 아직 정성이 통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언니들의 인생을 경험하면서 나는 점점 작아졌다.” 부산 완월동. 공식 지명은 아니다. 부산 서구 충무동, 초장동 일대를 이렇게 부른다. 한반도 최초의 유곽이자 동양 최대의 성매매 집결지였다. 미군 항공모함이 입항할 때 쏟아져 내린 미군과 단체관광으로 온 일본인이 주된 고객이었다. 달러와 엔화를 벌어들인다는 구실로 관청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이제 폐쇄 순서를 밟고 있다. 2002년 11월 4일 완월동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지원하는 단체 '살림'이 생겼다. 저자는 이 단체의 공동 설립자다. 저자가 에.. 2020. 9. 29.
[신간 200자 읽기] 완월동 여자들_ '영남일보'에서 소개하는 <완월동 여자들> '영남일보'에서 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간 200자 읽기] 완월동 여자들 부산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의 폐쇄 과정과 그곳 성매매 여성들이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에선 저자가 성매매 집결지에 들어가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과 처음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2부에선 한때 동양 최대 성매매 집결지에 머물던 여성들의 이야기, 3부에서는 평범한 일상과 단절돼 업소 여성이라는 낙인이 찍힌 채 살아가는 '언니'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4부는 인권을 유린당한 채 살아가는 성매매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각지를 다니는 활동가들의 이야기다. 노진실기자..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