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들면 좋을 콘텐츠1 영화로 만들면 좋을 산지니 소설 8종 무시무시한 태풍도 지나가고 10월엔 즐거운(?) 축제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우선 내일 시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산지니도 참가합니다. 책 만드는 산지니가 영화제에서 뭘 하는지 궁금하시죠. 벡스코 2전시관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 저희도 부스를 신청하여 영화관계자들에게 콘텐츠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만든 책들 중 영화로 만들면 좋을 소설 8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살짝 보여드릴게요. 정광모 장편소설 미지의 섬, 그곳에서 마주친 또다른 나를 찾아가는 여정 김유철 장편소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 4.3사건을 다룬 팩션 소설 정형남 장편소설 한국 근현대와 교차하여 그려낸 소박한 민초의 삶 조갑상 장편소설 가상의 공간 경남 대진읍을 배경으로 보도연맹 사건을 비롯한 민간인 학살을 다룬 소설.. 2016.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