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왜성 재발견3

[눈에 띄는 새책] <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 등(경남도민일보) ◇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 = 왜성은 임진왜란이라는 420여 년 전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블랙박스다. 31개의 왜성을 통해 역사 속 그날을 깨워 본다.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에서 전남 여수까지 한반도 동남해안 일대에 분포한 왜성은 일본 고유 양식 성곽 원형이 남아 있다. 신동명·최상원·김영동 지음, 224쪽, 산지니, 1만 5000원. 경남도민일보 | 이원정 기자 | 2016-08-12 2016. 8. 12.
<왜성 재발견> 외 신간 안내(한겨레21) 1125호에 실린 책 소개입니다.『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 과 함께 재미난 책들이 소개되어 있어공유합니다^^ 외 신간 안내 왜성 재발견신동명·최상원·김영동 지음, 산지니 펴냄, 1만5천원 영남팀 기자 3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땀으로 만든 책.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쌓았다 해서 왜성. “왜성은 치욕의 상징물이 아니라, 임진왜란이라는 절체절명의 국난을 극복한 우리 조상이 자손에게 당당히 물려준 전리품이다.” 현재 남아 있는 왜성 31곳을 모두 취재했다. 짙은 백야 이윤학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8천원지천명 넘긴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시인은 삶과 죽음을 가를 수 없는 곳으로 바투 다가선다. 밝되 어둡고, 어둡되 밝은 ‘박명’(薄明)의 시간에 가까워지는 것. 백야는 곧 늙음. “눈물이 쏙 빠지는 행.. 2016. 8. 1.
왜성,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전남일보) 에 『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이 실렸네요^^ 왜성,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 신동명, 최상원, 김영동 저 | 산지니 | 1만5000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왜성의 오해와 진실… 31곳 취재 '임진왜란'하면 이순신 장군과 다양한 해전을 기억한다. 그러나 이 전쟁에서 우리가 기억하고 알아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왜성'이다. 왜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일본 왜군이 남해안 일대에 조선군의 공격에 대비하고 자신들의 근거지를 확보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이다. 임진왜란이 진행된 7년동안 왜군은 울산에서 순천까지 동남해안 일대에 많은 왜성을 쌓았다. 대부분 강이나 근처 사방을 내려다볼 수 있는 독립된 낮은 산이나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을 중심부를 하나의.. 2016.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