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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제일일보2

4월 14일 울산 교보문고 <경성 브라운>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4월 14일 일요일 14시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 홀에서 고예나 작가의 북토크&사인회가 열립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지, 주인공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실패하면 주인공이 아닌 것인지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알아보고, 저자가 소설을 쓰면서 느꼈던 주인공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그동안 과 고예나 작가님에 관해 궁금하셨던 것 있으시면 이번이 기회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일시: 2024년 4월 14일(일) 오후 2시 📌 장소: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 홀(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85 업스퀘어 지하 1층) *경성브라운: 일제강점기 카페 ‘경성 브라운’의 여급 홍설과 혁명의 기회를 노리는.. 2024. 4. 12.
<바다탐험대>가 울산제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북캉스’… 다양한 신간 잇따라 윤혜령 소설가 연작소설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김이삭 시인 과학 동시집 ‘바다 탐험대’ 성환희 시인 다섯 번째 동시집 ‘행복은 라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시집들도 눈길을 끈다. 김이삭 시인은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소개하는 해양생태 과학 동시집 ‘바다 탐험대(산지니)’를 펴냈다. 책에는 바다 얕은 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부터 심해에 사는 생물까지 4부에 걸쳐 다채롭게 등장한다. 1부 ‘파릇파릇 해초 마을’에는 해조류와 산호류 등 비교적 얕은 곳에 서식하는 생물과 공생하는 어류를 보여주고 2부 ‘포올포올 모래 마을’은 주로 바다의 아래쪽, 모래에 터를 잡고 있는 갑각류 등의 생물을 이야기한다. 3부 ‘달랑달랑 게 마을’은 게를 주제로..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