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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2

영화 의상,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기사 스크랩 연합뉴스에는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화 속 수많은 의상에 숨은 이야기들! 등장인물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스토리 전개까지 끌어내는 영화 의상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실까요? *** [신간]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스님의 논문법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 진경옥 지음. 영화 속 의상들이 등장인물의 이미지 창조와 스토리 전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영화와 패션의 관계를 풀어낸다. '블랙 스완'에서 주인공이 입은 의상의 색상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분열된 자아의 심리 변화를 표현한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속에서 세 주인공은 의상을 통해 캐릭터가 확연히 구분된다. '좋은놈' 박도원은 롱코트와 스키.. 2017. 12. 8.
영화로 읽는 패션 이야기-『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책소개) 1961년 개봉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오드리 헵번을 세기의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시켰습니다.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오드리 헵번의 리틀 블랙드레스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이 매혹적인데요.이처럼 『패션, 영화를 디자인하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 속에서 드러나는 각종 패션들을 클래식, 페미니즘, 섹슈얼리티, 남성패션, 퍼스트레이디 패션, 오리엔탈리즘 등 다양한 시선들로 영화와 패션산업을 버무려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패션,영화를디자인하다 영화 에서 오드리 헵번이 쇼윈도를 바라보며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 에서 환기구 위로 불어온 바람에 치솟아 오른 마릴린 먼로의 흰색 드레스, 에서 커텐으로 만든 비비안 리의 녹색 드레스…. 이들 의상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영화 속 등장인물을..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