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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작가2

[2018 서울국제도서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산지니 부스로 놀러오세요 서울국제도서전이 끝이 났습니다. 짝짝! 산지니 부스를 찾아와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산지니 도서전에 맞춰 신간 준비한다고 정신없이 바빴는데 직접 독자분들을 만나니 감격스럽기도 하고 보람차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도서전에 맞춰 처음 선보인 신간은와 입니다.두 책과 조혜원 작가가 쓴 도 함께 선보였습니다.두 분의 흥겨운 콜라보 사인회와 윤성근 작가의 흥미로운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 산지니 부스 화려하게 꾸민 부스가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려와 달리 이쁘다고 해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건... 책보다 부산사투리 100선 자석이었습니다. 흑흑해피북미디어에서도 책을 낸 적 있는 '해운대바다상점'에서 가져왔습니다.덕분에 관람객들과 사투리 뜻 찾으며 많이 웃었네요. ♡ 하이라이트.. 2018. 6. 29.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던 어느날."이상한나라의헌책방" 에 다녀왔습니다. 책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윤성근 작가님을 한 번 더 소환합니다:)맞아요! 윤성근 작가의 새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층에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간판이 이쁩니다.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지듯저 또한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 이상한 나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책방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책들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헌책방은 보수동 책방 거리인데 그곳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어디 계시나요?맙소사. 원고 미팅한다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사진첩을 찾아보니 딱 한 장 있습니다. 옆모습이지만... 아낌없이..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