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2.01 2018년 1월 산지니 소식 57호
  2. 2018.01.22 부산의 색다른 매력 속으로!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

2018년 1월 산지니 소식 57호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도 빨라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여러분 모두 1월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그 속도가 느렸든, 빨랐든

지나간 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그리고 다가올 시간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겨울에 태어난 신간들을 소개합니다
올해도 산지니는 독자 여러분과 알찬 한 해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책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풍족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기다리는 새로운 책들을 소개합니다.

(표지 사진을 누르시면 책 소개 페이지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조갑상 지음ㅣ신국판 302쪽ㅣ16,000원

소설의 배경이 된 부산을 직접 걸으며 숨어 있는 이야기와 새로운 풍광을 만나는 시간! 『이야기를 걷다』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이상섭 르포산문집
이상섭 지음ㅣ46판 232쪽ㅣ13,000원
맛집과 관광지로만 만나던 부산은 없다. 다양한 사연이 새겨진 골목,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부산의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
정문숙 수필집
정문숙 지음ㅣ국판 214쪽ㅣ13,000원
늦깎이 여성 작가 정문숙의 수필집. 독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진솔한 문체가 돋보인다. 작품 속에는 여성의 삶, 작가의 삶이 가득 묻어 있다.
우리들, 킴황은덕 소설집
황은덕 지음ㅣ국판 240쪽ㅣ13,000원

"이 세상의 습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잘못한 걸까?" 미혼모와 입양아의 굴곡진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소수자의 연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김영진 지음ㅣ신국판 376쪽ㅣ25,000원
문헌학, 역사학, 철학으로 접근한 중국의 근대불교학!
새로운 학문의 생성과 발전은 민중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
노루똥정형남 소설집
정형남 지음ㅣ국판 232쪽ㅣ13,000원

메마른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슴을 적시는 고향의 정취와 끈끈한 정으로 맺은 인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텐탁, 동백아가씨
정우련 산문집
정우련 지음ㅣ국판 260쪽ㅣ13,000원
"젊은 날의 내 앞에는 언제나 힘든 일상이 떡 버티고 있었다." 산문집으로 돌아온 정우련 작가가 말하는 '외롭고 쓸쓸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진경옥 지음ㅣ신국판 304쪽ㅣ19,800원
평범하거나, 화려하거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의상의 역할은 무엇일까? 캐릭터의 완성과 영화 스토리까지 책임진다, 영화 속 패션의 모든 것!
명랑한 외출김민혜 소설집
김민혜 지음ㅣ국판 238쪽ㅣ13,000원

작품 속에는 범어사, 해운대, 아쿠아리움 등 낯익은 장소들이 등장한다. 인간관계의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산지니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타이베이로 북 투어를 떠납니다.

이름하여 <타이베이 어둠여행>!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책에 나온 공간들을 답사하고

화려한 도시 뒤에 숨은 이야기를 만나보게 됩니다.

역자분들의 가이드로 한층 더 풍성해질 북 투어!

참여는 못해도 마음은 언제나 함께인 분들을 위해

북 투어에 대한 링크를 올리며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산지니 책들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고요,

산지니 출판사를 통한 직접 구매
*도 가능합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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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전국이 흐리다고 하니

괜히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네요...8ㅅ8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멋진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국제신문에 올라온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를 가져 왔습니다.

부산의 색다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책을 읽고 관심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것도 멋진 경험이겠죠?

***

이상섭 소설가가 안내하는 ‘매력적인 부산’
르포산문집 ‘을숙도,갈대숲…’, 지역 명소와 인물 역사 등 소개


 

하마정, 을숙도, 다대포, 사직야구장, 국제시장. 익숙한 지명이지만, 우리는 이 장소를 정말 알고 있을까. 사직야구장 관중석에서 치킨을 시켜놓고 함성을 질러봤던가. 국제시장에서 봉지 봉지 손에 들고 다니며 온갖 먹거리를 탐닉해봤던가. 일몰에 맞춰 찾아간 다대포 백사장에 앉아 넋을 잃어 봤던가. 을숙도 갈대숲을 찾아가 낙동강 옛 모습을 궁금해 해본 적이 있는가.

이 가운데 어느 질문에도 ‘예’라고 답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부산의 매력을 아직은 잘 모르는 부산 사람이다. 지금이라도 부산 명소가 왜 명소인지 알고 싶다면 이상섭 소설가의 발품과 지식에 기대봐도 좋을 것 같다. 그가 최근 펴낸 르포산문집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작은사진·해피북미디어)’를 한 번 훑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부산에 관한 ‘오래되고도 새로운 지식’을 꽤 많이 섭렵하게 될 것이다.

그는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부산 명소를 다니며 그곳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의 내공을 푼다. 롯데야구단이 모처럼 성적이 좋아 활기가 돌았던 지난 여름밤 관중석에서 치킨을 뜯으며 사직야구장 정취를 만끽하고, 자갈치에서 삶은 문어를 먹으며 바닷사람의 삶을 생각하고, 중구 시장통 먹자골목에 쭈그리고 앉아 당면을 먹으며 국제시장 등 근처 시장의 거친 역사를 되짚는다. 을숙도 갈대숲을 걸으며 수문 건설 이후 걷잡을 수 없이 오염된 낙동강의 운명을 슬퍼하고, 김정한의 소설 ‘모래톱 이야기’를 빌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한다.

책 2부는 인물 고찰이다. 국제시장 1세대 상인 김진상 할아버지, 동래 일신초밥 김재웅 대표, 조갑상 작가와 최영철 시인. 그가 생각하는 부산이란 이런 인물들이 터를 잡고 만들어온 공간이자 역사다. 이상섭 소설가는 “그동안 부산에 관한 글을 써달라는 청탁을 받은 것을 기회로 여기저기 다니며 ‘부산 공부’를 많이 했다. 역사와 스토리를 알고 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부산 풍경은 확연히 다르게 다가온다. 독자의 나들이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 신귀영 기자

기사 원문 읽기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 10점
이상섭 지음/해피북미디어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