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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책3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가 <주간조선>에 소개되었습니다. ‘주간조선’에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소개되었습니다. ‘빠르게, 편하게, 예쁘게’로 바뀌어가는 요즈음의 음식 문화 속에서 조금은 투박하고, 느리고, 정성이 담긴 그런 음식을 찾아가는 최원준 작가의 탐식 기행 이야기에 많은 관심 기다립니다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_ 최원준. 산지니. 2만원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 어머니가 해주신 된장찌개와 같은 ‘추억과 위로의 음식’을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즈음의 우리네 음식 문화는 ‘빠르고, 편하고, 예쁘게’로 바뀌고 있다. 정신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정성스레 차려낸 식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웨이팅 맛집, 배달음식, 소셜미디어에 올리기 위한 예쁜 음식들 속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음식문화.. 2023. 11. 9.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 <부산일보>에 소개된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탐식하는 시인, 최원준 작가의 신작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서민들의 고단한을 달래준 각 지역의 소울푸드에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도 그곳만의 소울푸드가 있나요?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소울푸드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 통영 다찌·진주 실비·마산 통술, 서민의 고단한 삶을 달랬다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최원준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울푸드 소개 부산 시장칼국수는 지역별로 특화 누구나 소울푸드를 하나쯤 갖고 있을 것이다. 소울푸드는 특정한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발현한 음식이다. 그 고장에서 나는 식재료를 그들 방식으로 조리해 먹되, 지역민 모두가 공유하면서 즐거이 상식(常食)하는 음식을 말한다. 부산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는 돼지국밥, 밀면을 꼽을 수.. 2023. 11. 9.
"음식은 시대를 담는 그릇"『부산 탐식 프로젝트』최원준 작가 인터뷰 최원준. 시인이자 음식문화칼럼니스트. 1987년 부산의 대표 무크지 『지평』으로 등단했으며, 1995년 시 월간지 『심상』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북망』 이 있다. 부산학과 현장 인문학을 중심으로 강좌, 저술, 연구 활동으로 각계각층의 부산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는 문화기획자이기도 하다. 다양한 매체에 칼럼, 방송, 강좌 활동 등으로 음식 인문학과 음식 문화사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음식 관련 저서로 『음식으로 부산 현대사를 맛보다』, 『이야기 숟가락 스토리 젓가락』등이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 맛집 선정위원회’ 선정위원, ‘푸드스토리 인 부산’ 공모전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맛칼럼리스트가 아닌 음식 문화칼럼리스트로서 미식도시 부산의 음식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는 사람이다. 맛있는 ..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