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상한나라의헌책방16

6월 이달의 새 책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일리치를 읽다> 한겨레정보통신기업에서 일하다 야근과 격무에 지쳐 건강이 악화된 윤성근씨.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생활’의 중요함을 깨닫게 된 그는 회사를 그만둔 뒤 ‘이상한나라의헌책방’을 만든다. 11년간 책방을 운영해오며 벌인 심야책방, 공연, 책수선 등 재미난 실험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 /산지니·1만5000원. 국제신문▶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윤성근 지음)=헌책방 주인이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책방에 적용한 실천기. 11년간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헌책방 고수 인터뷰. 매일경제◆ 느려도 괜찮아…헌책방 11년 생활수기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 윤성근 지음 / 1만5000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책방 운영에 적용해본 .. 2018. 6. 29.
이반 일리치를 좋아하시나요?-『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책소개) 신간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소개합니다:) ▶ ‘이상한나라의헌책방’주인장의 유쾌한 이반 일리치 실천기와 좌충우돌 행복한 헌책방 일화를 담다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이반 일리치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과 책방 운영에 적용해본 흥미로운 실천기가 담겨 있다. 더불어 11년 동안 헌책방을 운명하면서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와 일본 헌책방 고수들을 만나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저자는 헌책방을 운영하기 전 IT기업에서 일했는데 일상화된 야근과 개인 시간 없이 오로지 일에 매여 살아야 했다. 과도한 체중 증가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균형은 헝클어졌고, 급기야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방황하던 끝에 우연히 만난 이반 일리치의 책들을 읽고 ‘생활’의 중요함을 깨닫게.. 2018. 6. 26.
은평구 책방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 직접 들려주는 헌책방 이야기 뉴시스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 윤성근씨가 썼다. 11년 동안 헌책방을 운영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일본 헌책방 고수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담겼다. 윤씨는 "어떤 일을 오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선 일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아무리 돈 잘 벌고 멋지게 보이는 일이라도 재미없고 짜증이 난다면 오래 못한다. 그 다음은 돈이다. 자꾸만 퍼내도 계속 가득 차 있는, 돈 나오는 항아리를 갖고 있지 않는 한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그 일을 지속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일하는 사람의 '건강'이다." 256쪽, 1만5000원, 산지니신효령 기자기사원문 보러가기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 윤성근 지.. 2018. 6. 26.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편집일기 1화]-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에 다녀오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던 어느날."이상한나라의헌책방" 에 다녀왔습니다. 책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윤성근 작가님을 한 번 더 소환합니다:)맞아요! 윤성근 작가의 새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2층에 자리 잡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간판이 이쁩니다.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토끼굴에 빠지듯저 또한 묘한 분위기에 휩싸여 이상한 나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책방에 들어서니 정갈하게 책들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헌책방은 보수동 책방 거리인데 그곳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작가님은 어디 계시나요?맙소사. 원고 미팅한다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사진첩을 찾아보니 딱 한 장 있습니다. 옆모습이지만... 아낌없이..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