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홍 문학상1 조명숙 작가『댄싱 맘』, 이주홍문학상 수상 지난달 25일, '제32회 이주홍문학상 시상식'이 동래구에 위치한 이주홍문학관 내 향파문학당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사람들도 북적였습니다. 저희 산지니도 일반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명숙 작가님을 축하하러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에 앞서 류종렬 이주홍문학재단 이사장은 "수상자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함과 동시에 수상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며 본격적인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주홍문학상은 총 세 부문으로, 아동문학부문에는 박지현 동시인(『아이들이 떠난 교실 안 풍경』), 일반문학 부문에는 조명숙 소설가(『댄싱 맘』), 문학연구 부문으로는 조명기 교수(『이주홍 소설에 나타난 부산.. 201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