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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3

MBC다큐멘터리 <백년 만의 귀향-집으로>_서영해 조명 서영해 선생님의 발자취를 찾아 집으로 사절단이 프랑스로 갔습니다. 4월 1일 어제, MBC다큐멘터리 가 방영되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끝내 해방된 조국에 돌아오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 나라 밖 곳곳에 흩어져 사는 후손을 직접 찾아가 타국에서의 삶과 선조들에 대한 기억을 들어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님과 서영해 선생님의 후손을 만나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파리에서 외교로 독립운동을 한 서영해 선생님이 설립한 고려통신사에 집으로 사절단이 방문하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서영해 손녀분을 찾아가 서영해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고려통신사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한 일은 을 출판이었습니다. 이 소설로 서방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힘썼는데요. 대공황 시기 5판 인쇄.. 2019. 4. 2.
[9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정상천 작가] 이번 달 가장 많이 쓴 단어가『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가 아닐까 싶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쓰고 또 확인하고 듣고 읽으니까요. 제가 열심히 쓴 만큼 독자분들에게도 많이 닿기를 바랍니다.이번에 준비한 저자와의 만남 장소는 교보문고광화문점입니다. 이날 서영해 선생의 삶과 책 집필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9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정상천 작가]일시: 2019년 2월 27일(수) 저녁 7시장소: 교보문고 광화문점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정상천 지음/산지니 2019. 2. 19.
인터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작가, 집필하기까지 [인터뷰] 정상천 균형위 운영지원과장,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독립운동가' 불러낸 사연은 "공무원이 일은 안 하고 책만 쓰네"라고 비아냥대는 시선도 있지만, 그가 역사 관련 책 쓰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스타트업4] 정상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 과장은 ‘일요일의 역사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직 공무원 신분이지만, 주말을 포함해 짬이 날 때마다 역사 관련 자료를 들여다본다. 물론 그가 하는 일과 역사는 큰 관련이 없다. 주변에서 쏘아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계속해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 정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 과장은 지난 14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라는 책 출간을 목표로 도서 출판 그룹인 산지니와 함께 크라우.. 201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