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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8

한 달 동안의 전국 방방곡곡 다크투어 :: 『취재남 감성녀』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 지난 4월 29일, 역사의 현장, 발견의 기록, 다크투어라는 주제로 정학구, 이수경 선생님의 『취재남 감성녀』 인문학당 강연이 있었습니다. 다크투어라는 말을 아시나요? 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크투어란 다크투어리즘으로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을 일컫는 말입니다. 정학구 선생님과 이수경 선생님은 안식년을 가지는 일 년 동안 다크투어를 떠나셨다고 해요. 제주도를 여행한 후 육지로 건너가 큰 ㅁ자를 그리며 여행을 하셨고 책에 제주, 여순, 광주, 평택기지, 서울, 동해안, 부산의 역사와 멋을 담으셨습니다. 책을 내셨을 때 "제주가 그런 곳이야?"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제주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삼별초 항쟁, 몽골 지배기, 최.. 2022. 5. 2.
[D-3]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요! "박향 작가 라이브북토크" 🎤 ⌛D-3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오후 4시.유튜브 '채널산지니'로 들어오세요. 클릭! 박향 작가님의 제주여행 에세이라이브북토크가 펼쳐집니다. 마음대로 원하는 대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지금, 전 오히려 여행책을 보거나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서 언젠가 떠날 여행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있어요. 며칠 전엔 재방송으로 해주는 '짠내투어'를 보는데, 마스크 없이 너무 자유롭고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에 괜히 울컥했다니까요 ㅠ ㅠ (저런 시절이 정녕 있었단 말인가...) 박향 작가님의 열흘 동안의 제주 여행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젠가, 반드시 돌아올 여행의 순간을 꿈꿔 보아요. 이번엔 조명 아이템을 추가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조명도 없이 형광등 불빛 아래서 라이브하신작가님, 선생님... 심심한 위로의 .. 2021. 1. 26.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그림 슬리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 19~23일 서울 코엑스 … 신간 10종·한정판 도서·독자들과 현장서 요리도 '출현(Arrival)'을 주제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이 열린다. 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책의 세계로 이끈다. 도서전 홍보대사로는 철학자 김형석, 한 강 작가, 모델 한현민이 활약한다.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 = 도서전에서는 우리 사회에 새롭게 출현한 출.. 2019. 6. 14.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 낭독 마지막 무대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지난 27일 마지막 낭독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많은 작가들이 모여 자신의 글을 낭독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지니의 저자 아네테 훅 작가님도 이 자리에 함께하셨습니다. 이날 공연은 개성 있는 말놀이와 삐딱한 블랙 유머로 사회를 바라보고 유머러스한 말솜씨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오은 시인이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아네테 훅 작가님은 네번째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에도 출간된, 필리핀 영웅 호세 리살을 다룬 소설 「빌헬름 텔 인 마닐라」를 낭독하였는데요. 책을 꼭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멋진 낭독이었어요.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간된 지 막 한 달이 지난, 따끈따끈한 책인데요. 궁금하신 독자님들은 꼭! 구매하셔서 읽어보시기를.. 2018. 10. 31.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을 마치고 ♠ 지난 8월 18일 금요일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 이터널저니 서점에서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객석은 이터널저니 담당자들이 미리 예쁜 의자와 소파로 준비해 주셨고, 우리 출판사에서는 제작해 간 엽서(김춘자 작가님 작품 중에서 가려 뽑은 것)를 피아노 위에 펼쳐서 오신 손님들이 구경하기 좋게 준비했고, 강연 마친 후에 오신 분들께 나누어 드렸다. 엽서가 예뻐서 작가분도 만족해 하셨다. 디자인 팀장님과 정대리님의 안목의 결과^^ 김춘자 화가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 이후에 독자나 관객들의 질문을 받고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잠시 가졌다. 서울서 여행 왔다가 이터널저니 서점에서 김춘자 선생님 책 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고. 책을 구입하니 서점 직원이 작가가 오늘 이곳.. 2017. 8. 21.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김비 작가와의 라디오 소풍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잠홍 편집자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 김비 작가님을 뵙고 왔어요.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이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어서였는데요. 방송 시작을 알리는 ON AIR 등의 붉은 빛.내심 『붉은 등, 닫힌 문, 출구 없음』 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핫)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캠퍼스에서 방송국을 찾다가 길을 잃기도 했지만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소풍을 나온 기분으로 작가님과 함께 부산대 캠퍼스를 걸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방송국 창문에서 보이는 나무들 사이에서 누군가가 텐트를 펴고 있더라구요. 위 사진에서 오렌지색 텐트가 보이신다면... 와! 눈이 참 좋으시네요 ^^ 프로그램의 담당 PD (겸 방송국장), 아나운서, 엔지니어 분과 잠시 이야기를 .. 2016.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