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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30 바다쓰레기 재활용 '바다상점'다양한 아이디어
  2. 2011.08.18 제발 분리수거를~

해피북미디어 신간 『해운대 바다상점』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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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책이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옆 ‘바다상점’은 에코에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점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해운대 바다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재생해 기념품을 만든다면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바다상점’은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바다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휴가철이 지나면 쓰레기로 남은 파라솔을 모아 ‘해운대에코백’ 등 다양한 리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바다상점’ 문을 열었다.

 

(하략)

 

경기신문 민경화 기자

 

기사 원문 읽기 (경기신문)

Posted by 비회원
올해는 유달리 비도 자주 내리고 더위도 기승을 부리네요. 남들 다가는 피서, 저도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시간상 장기전으로는 못 가고 1박 2일로 두 번에 걸쳐 나눠서 고생하고 왔습니다.

요즘 대세가 캠프인지라 텐트 들고 먹을 것 바리바리 싸들고 가까운 야영지에서 물놀이도 하고 야영도 하고 왔는데요. 하다 보니 노하우도 생기고 야영 그 나름의 맛도 있어서 꼭 휴가철이 아니라도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아직 야영 초보라 음식도 별로 많이 안 가지고 가고 물건이나 옷가지도 최소한으로 꼭 정말 필요한 것만 들고 갔는데요. 그런데도 짐이 많더군요. 야영 오신 다른 분들 보니 고기 불판에 의자, 식탁, 심지어 밥솥까지 정말 집의 부엌을 통째로 옮긴 것 같더군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여행을 갈 때는 무조건 짐은 최소한으로가 저의 모토라 어떻게 하면 짐은 더 줄이고 알차게 다녀올까 궁리한답니다. 이번에는 나름 알맞게 들고 가서 집으로 들고 오는 것도 적고 버리는 것도 얼마 되지 않아 내심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두 번 다 허가된 야영지에서 짐을 풀었는데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니 불편함은 별로 없더군요. 설거지도 편안히 할 수 있고 화장실도 있고, 주위에 같이 텐트 치고 자는 사람들이 많으니 밤에도 별로 무섭지도 않고요.

그런데 야영을 하면서 하나 마음이 불편한 것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있는 곳은 어디나 쓰레기가 발생하는 법. 특히나 더 열심히 먹고 노는 야영지에서는 쓰레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야영지 입장할 때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한 장씩 구입해야 되는데요. 일괄 50리터짜리로. 다른 곳은 모르겠고 제가 간 곳 두 곳은 모두 50리터짜리로 주더군요. 어떤 사람은 50리터도 모자라 2, 3장 사용하는 사람도 보이더군요. 그렇지만 보통은 그 정도까지는 안 나올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검정 비닐봉지 하나 정도(보통으로). 그나마 다 재활용 가능한 것이라 정말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할 것은 그나마 얼마 되지도...

두 곳 야영지 다 분리수거 하는 곳이 없더군요. 야영하며 나오는 쓰레기 반 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것인데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 담겨져 버려지고 있더군요. 그것이 다 땅으로 가서 묻힐 거라 생각하니 정말 찜찜한 마음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마음이 불편했지만 처음 야영지에서는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과 쓰레기를 같이 담아 반도 차지 않은 채로 버렸죠. 그냥 같이 담아 버리니 편하기는 하더군요. 두 번째 아영지에서는 나름 혼자 분리수거를 해서 관리하시는 분에게 분리수거를 부탁드렸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캠프장을 이용하는데요, 분리수거 하지 않는 야영장은 손이야 많이 가겠지만 우리 미래를 위해서 분리수거는 꼭 좀 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