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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5

지속가능한 우리의 노동을 위하여_노동자의 날 책 추천 5월 1일은 노동자의 날입니다. 노동자의 날은 1886년 5월 1일, 시카고에서 8만이 넘는 노동자가 노동시간 단축을 외치며 파업을 한 데서 유래하는데요, 노동자의 노동 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날로,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를 다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희 산지니 직원들도 이날은 서로 연대하며 휴식을 가지는데요(오예) 좀 더 의미 있는 휴일을 보내기 위해, 노동의자의 날에 읽기 좋은 산지니의 도서를 소개합니다. 낀대리 김대리 그대로 견디리 자, 이제 처음의 질문을 다시 보자. 회사에 ‘실례지만 제가 이렇게 많은 돈을 받아도 될까요?’라고 묻는다면 회사는 어떻게 대답할까? 아마 회사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네, 앞으로 하실 고생에 비하면 많은 게 아닙니다.’ p.17 『낀대리 김대리 그대.. 2023. 4. 26.
📚 '도서관의 날'도 있다고?!_첫 법정 기념일 맞은 도서관의 날! 여러분은 혹시 ‘도서관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고요? 하하하...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이 바로!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이니까요~!! 😉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법 개정(’22.12.8. 시행)으로 인해 매년 4월 12일이 되었는데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 및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도서관 주간’을 시행하는데, 이 기간에는 책과 도서관의 봉사가 개인의 일상생활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도서관이 그 국가의 문화와 교육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린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그리고 전국의 많은 도서관이 함께 이 주간에 참여합니다.. 2023. 4. 12.
<아트뷰>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월간 예술 잡지 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는 경기도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예술 잡지로, 성남아트센터의 공연 소식과 문화예술계 트렌드, 해외통신원들의 월드리포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8&9월호에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는 문학과 책 부분 라는 칼럼에 수록되었습니다.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도서관이라는 작은 사회 속 노동 현실 지난해 서울 지역 기준 공공도서관에서 일한 사서 노동자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이었다. 석정연의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산지니)는 초등학교 계약직 사서로 근무한 저자가 6년간 경험한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한 에세이.. 2020. 8. 19.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도서관 노동 현장을 이야기하다(책소개)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석정연 지음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 사서!불안한 고용과 과도한 업무 등 도서관 노동 현장을 이야기하다 비정규직 고용계약이 반복되는 도서관 노동 현장을 기록하다이 책은 초등학교 도서관의 계약직 사서로 근무한 저자가 6년 동안 경험한 도서관의 노동 현장과 학교와의 불공정한 계약 조건을 적은 에세이집이다.저자는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재능기부로 독서지도 수업을 하다 학교 측으로부터 도서관 사서 도우미를 권유받았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한 노력을 인정받아 학교 관리자로부터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그녀는 2년 동안 주경야독하며 사서교육원을 졸업해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될 것이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러나 바뀐 학교 관리자는 .. 2019. 12. 30.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_<연합뉴스>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 저는 비정규직 초단시간 근로자입니다 = 석정연 지음.계약직 사서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근무한 저자가 6년 동안 경험한 노동 현장의 모습과 학교와의 불공정한 계약 실태에 관해 적은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재능기부로 독서지도 수업을 하다 학교 측으로부터 도서관 사서 도우미를 권유받았다. 학교 측은 저자가 열정적으로 일한 노력을 인정해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는 제안을 했고 이에 고무된 저자는 대학 부설 사서교육원에 등록해 각고의 노력 끝에 준사서 자격증을 땄다. 그러나 그사이 바뀐 교장은 자격증을 내미는 저자를 외면한 채 오히려 저자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새 사서를 뽑겠다며 모집 공고를 낸다. 저자는 하.. 201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