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산문집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가 <생활성서> 소금항아리에 실렸습니다. <생활성서>는 1983년, 한국 천주교 선교 200주년을 기념하여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가 설립한 출판사 생활성서사에서 낸 월간지입니다.

 

 

 

쫄면과 짬뽕라면이 불어터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찾아오느라 고생했을 텐데, 괜찮다"며 웃어 보였다. 미안함과 고마움, 안쓰러움이 뒤섞인 얼굴로 눅눅한 계단을 내려왔다. 몇 시간 후 그릇을 찾으러 갔을 때, 나는 울었다. 깨끗하게 설거지된 그릇이 계단 아래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불편을 감수하는 희생, 약자에 대한 배려, 실수를 용서하는 관용은 더불어 삶을 가능하게 하고, 인간의 위엄은 거기서 비롯된다.

-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너그러운 사회를 위해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10점
이병철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젊은 시인 이병철의 산문집으로 영화, 음악, TV 프로그램 등 대중문화부터 갑질과 부정부패, 불평등 등 묵직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까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통렬하게 풀어놓는다. 개인적 체험을 소재로 한 일상 이야기엔 한국 젊은이들의 초상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

산지니. 1만4000원

 

 

경향신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10점
이병철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책꽂이] 인문·교양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세상살이의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로 풀어낸

시인 이병철의 산문집이다.

(이병철 지음, 산지니, 214쪽, 1만4000원)

 

 

[한경닷컴]

  기사원문바로가기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10점
이병철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젊은 시인 이병철 산문집.

 

시인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느낀 사유를 독자에게 맑고 경쾌하게 전달한다.

 

세상은 멈추고, 때로 후퇴하고, 또 때로는 침몰하지만 우리는 움직이고, 나아가고, 가라앉지 않는다.

 

시인은 이 책에서 세상살이 희로애락을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1년 내내 고생해 거두어 반쯤 말린 포도가 한 아름씩 물에 휩쓸려 내려가는 광경을 보았다. 통곡 소리가 더 커졌다. (…) '아버지.' 내가 소리쳤다. '포도가 없어졌어요!' '시끄럽다!' 아버지가 대답했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나는 그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 나는 그 순간이 내가 인간으로서의 위기를 맞을 때마다 위대한 교훈 노릇을 했다고 믿는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영혼의 자서전' 한 대목이다."('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부분)

 

산지니. 214쪽. 1만4천원.

원문기사바로가기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10점
이병철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