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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2

막내 편집자의 도시락 일기♬ 코로나 시국에 독자 여러분은 끼니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산지니에서는 각자 도시락을 싸오거나 밖에서 외식을 하기도 하고요, 다 함께 배달음식을 시켜먹기도 한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는 일은 너무나 귀찮지만, 식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어요.😂 저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반찬들, 즉석식품과 매일 아침 짓는 밥을 도시락으로 싸옵니다! (물론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운 날도 있고, 배달음식이나 외식을 하는 날도 많아요) 저의 핸드폰 속의 도시락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제대로된 도시락통을 마련하지 못했을 때 다이소에서 급하게 구매해서 들고다닌 도시락들입니다. 나름 알차지 않나요? 어머니께서 해주신 집반찬들을 열심히 싸들고 다녔습니다ㅎㅎ 미니돈가스가 자주 보이죠? 한입에 먹기도 좋고 반찬통에도 .. 2022. 1. 8.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열린 도시락 인문학 축제! 지난 목요일 점심에는 산지니X공간에서 도시락 인문학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과 함께한 이번 인문학 축제에서는 안승웅 HK연구교수님이 '1920~40년대 해역 도시 상하이의 무협서사 흥성 원인'을 주제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산지니X공간이 있는 센텀시티는 여러 회사와 사무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도시락 인문학 축제'라는 이름 만큼, 준비해주신 도시락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들으면서 맛있는 도시락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도시락 인문학 축제'의 매력입니다. 부경대학교 HK사업단은 동북아 해역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사업의 일환인 만큼, 시민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