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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천58

[이투데이] 3.1 운동 100주년…텀블벅, 소장가치 높인 창작물 펀딩 대세 [이투데이] 내달 3.1 운동 100주년…텀블벅, 소장가치 높인 창작물 펀딩 대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3.1 운동과 관련된 프로젝트가 각광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텀블벅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으면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텀블벅에서 독립운동 관련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진행돼 총 5000여명의 후원자들과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대한 여권 케이스: 잊혀진 독립운동가 김문로 선생 알리기' 프로젝트의 경우 후원자 약 2500명의 후원으로 목표액의 2만% 이상 달성했다. 올해도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개설, 약 1100명의 후원을 이끌어 냈다. '한인애국단 제 1호 단원 이봉창' 프로젝트는 이봉창 의사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2019. 2. 15.
유럽 무대에서 외교로 조선독립을 알리다-『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책 소개)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유럽 무대에서 외교로 조선독립을 알리다 [KBS 역사 한방에 소개된 영상: https://youtu.be/K2xdA13C8uY] ▶ 독립운동에는 무장투쟁만 있지 않았다. 외교로 항일투쟁하며 조선독립을 알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총과 폭탄을 든 독립운동가도 있지만 여기 펜을 들고 조선 독립에 앞장선 독립운동가도 있다. 외교관이자 언론인이자 소설가였던 서영해는 일생을 조선 독립운동에 바쳤고 서방 세계에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이승만이 있다면 유럽에는 서영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양대 외교 축이었지만, 안타깝게 역사에 오랫동안 묻혀 있었다. 이 책은 그동안 숨겨진 서영해의 삶과 사상을 발굴해 정리했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정부수립시기까.. 2019. 2. 12.
인터뷰]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정상천 작가, 집필하기까지 [인터뷰] 정상천 균형위 운영지원과장,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독립운동가' 불러낸 사연은 "공무원이 일은 안 하고 책만 쓰네"라고 비아냥대는 시선도 있지만, 그가 역사 관련 책 쓰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스타트업4] 정상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운영지원과 과장은 ‘일요일의 역사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현직 공무원 신분이지만, 주말을 포함해 짬이 날 때마다 역사 관련 자료를 들여다본다. 물론 그가 하는 일과 역사는 큰 관련이 없다. 주변에서 쏘아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계속해서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가 정 과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 과장은 지난 14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라는 책 출간을 목표로 도서 출판 그룹인 산지니와 함께 크라우.. 2019. 1. 23.
밀정의 총알 맞고도 백범은 의연했다 벌써 2018년의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이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데요, 혹시 내년 3월이 3.1운동 100주년인건 알고 계시나요? 산지니에서도 3.1운동 100주년 기념 도서를 편집하고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서영해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의 한국의 투쟁과, 부당한 일본의 침략을 알린 인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지 않은 인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의 정신과 독립운동가들의 삶의 대한민국 역사의 주류로 세울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잊혀진 우리의 독립운동가들의 역사를 발굴하고 재조명하는 것이 그 선언의 첫걸음이라 생각됩니다. 는 2019년 2월 발간 예정입니다. 도서를 편집하던 중 서영해 선생님과 관련해 흥미로운 사실..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