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련작가1 끓는점을 서성이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팔팔 끓고 나서 4분간』정우련 작가와의 만남 끓는점을 서성이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저자 정우련 작가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김다연입니다.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지니 2020년 첫 저자와의 만남을 가진 지난 1월 16일에는 정우련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그 덕분에 산지니X공간을 온기로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동료 작가인 정영선 소설가와의 대담으로 풍성한 북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정영선 소설가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팔팔 끓고 나서 4분간』을 파헤쳐주셨는데요. 두 분께서 절친이신지라 훈훈하면서도 거침없는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던 정우련 작가와의 만남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북토크는..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