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 씨 이야기1 매력 넘치는 어중씨가 왔다-『어중씨 이야기』(책소개) 어중씨 이야기 최영철 성장소설 시인 최영철이 오랜만에 소설가로 돌아왔습니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 소설에서 어중씨가 살고 있는 도야마을은 실제 작가가 살고 있는 경남 김해 도요마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실감나고 재미나게 읽히는데요, 청소년 소설이지만 아이와 어른 함께 읽어도 좋은 소설입니다. 그럼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어중씨 매력에 빠져 볼까요. ◎ 매력이 넘치는 어중씨가 왔다! 최영철 시인이 전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성장소설 엉뚱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어중씨가 왔다. 도시에 살던 어중씨가 시골 도야마을로 이사와 마을 사람들과 좌충우돌을 겪다 어느 날 마님의 심부름으로 장터에 가게 된다. 그러나 평소 어중씨 성격대로 여유를 부리다 그만 장터로 가는 버스를 놓치고 만다. 외진 시골 마을이라 .. 201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