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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셔널리즘4

중국의 120년 역사 속 ‘민족’과 ‘애국’_교수신문 중국의 120년 역사 속 ‘민족’과 ‘애국’[교수신문기사전문보기] 중국 내셔널리즘영토나 영해를 둘러싼 중국의 애국적 행동 그 의식의 근저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저자 오노데라 시로 | 역자 김하림 | 산지니 | 312쪽 중국은 1990년 이래 급속한 발전을 이뤄왔고 2010년에는 GDP 세계 2위의 대국이 됐다. 따라서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존재감과 발언력도 당연히 커지게 됐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성장과는 별개로 영토와 주권, 역사인식, 민족문제 등을 놓고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 남중국해를 둘러싼 동남아시아 국가들 및 미국과의 대립, 동북공정 프로젝트로 인한 남·북한과의 갈등. 이러한 사건들의 배경에는 최근 들어 급격하게 고양되고 있는 중국의 내셔널리.. 2020. 3. 30.
산지니 인문학 사랑...어려움 속 더 빛났다 (국제신문) 국제신문에서 오늘(20.03.25) 지면에 산지니와 산지니 책들을 커다랗게 실어주었습니다.여기에 전문을 옮깁니다. 산지니 인문학 사랑... 어려움 속 더 빛났다2010년부터 아시아총서시리즈 [기사링크] - 최근 35번째 서적 발간하는 등 - 다양한 인문학술서 출간 통해 - 불황 속 지역출판사 역할 톡톡 부산지역 출판사 산지니(www.sanzinibook.com)가 최근 장기 기획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 부문 책을 잇달아 선보여 관심을 끈다. ‘인문학의 위기, 출판계의 불황’이라는 이중고에도 의미 있는 인문학술 서적을 꾸준히 발간해 지역 출판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0년 3월 ‘상하이영화와 상하이인의 정체성’(임춘성 외 6인 엮고 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5권을 펴낸 아시아총서 시리즈가 대표적.. 2020. 3. 25.
연합뉴스와 부산일보, 문화일보에 『중국내셔널리즘』이 소개되었습니다! (서울 = 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 중국 내셔널리즘 = 오노데라 시로 지음, 김하림 옮김.'동북 공정'으로 인한 남북한과의 갈등뿐만 아니라 센카쿠 열도와 남중국해를 둘러싼 분쟁, 미국과의 무역 마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중국이 주변국과 일으키는 갈등의 저변에 자리한 내셔널리즘의 기원을 찾아간다.중국 내셔널리즘의 기원에 관해서는 '애국주의 교육'으로 대표되는 중국공산당 정권의 정책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입장과 과거부터 이어진 중국의 사회구조 및 전통적 사상·문화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이 엇갈린다.저자는 두 견해 모두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중국 내셔널리즘을 근대 이래의 역사적 과정에서 읽어냄으로써 그 통시적 변화를 포착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책은 전통 중국의 세계관에 관해 설명하고 그것이 서구와의 접촉으로.. 2020. 3. 20.
민족과 애국의 근현대사_『중국 내셔널리즘』 책소개 아시아총서 35 중국 내셔널리즘 민족과 애국의 근현대사 청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120년의 역사 속에서 ‘중국의 내셔널리즘’을 읽다! ★ ‘민족’과 ‘애국’의 근현대사를 거쳐 온 중국은 이제 어디로 가는가. 중국은 왜 지금, 내셔널리즘을 고양하는가 영토, 영해를 둘러싼 중국의 애국적 행동, 그 의식의 근저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1990년 이래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중국. 2010년에는 GDP 세계 제2위의 대국이 되었다. 그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존재감과 발언력도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 성장과는 별개로 중국은 영토와 주권, 역사인식, 민족문제 등을 놓고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 남중국해를 둘러싼 동남아시아 국가들 및 미국과의 대립, 동북공정 프..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