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서22

 

미지의 청년감독을 찾아서

중국 청년감독 열전

 

 

세계영화사에서 청년영화(Young Cinemas)는 언제나 새로운 물결(New Waves)을 만들어낸다. 청년감독은 비주류에서 주류로 혹은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며 자유, 저항, 도전의 영화정신으로 세계영화사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중국영화사에도 새로운 물결은 청년감독의 몫이었다. 1980년대 등장한 ‘5세대영화는 장이모우, 천카이꺼 등 당대 청년감독들이 전통적 미학을 전복하고 재창조한 결과이고, 19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장위앤, 지아장커, 왕샤오솨이 등 ‘6세대청년감독들은 앞선 세대를 비판하며 새로운 사실주의 미학에 앞장섰다. , 중국영화사의 발전을 논하기 위해서는 청년세대 영화인들의 등장과 그들의 예술세계를 알아봐야 한다. 이에 앞서 발표한 중국영화의 오늘(2015|산지니)에 이어 중국 청년감독 열전은 현재 새로운 중국영화계의 물결을 만드는 청년감독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영화정신과 시대적 역할을 탐구하고자 한다.

 

 

청년감독의 부상과 세대교체의 징후

장이모우, 펑샤오강, 천카이꺼 감독 이후의 새로운 청년감독

 

이 책을 저술하게 된 이유는 최근 중국 영화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감독에 대한 개인적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 최근 중국영화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국민감독이라 호칭받으며 10여 년간 영화시장을 주도해온 장이모우, 펑샤오강, 천카이꺼 감독의 독주가 끝나고 30, 40대 청년감독들의 영화시장 흥행과 돌풍이 거세게 시작되고 있다 _서문p.6

 

최근 3~4년간 중국영화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신진 청년감독들과 그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영화시장의 흐름을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접하게 된다. 기존의 5세대, 6세대 감독들은 비슷한 연령층, 동일한 학교, 공통적으로 묶을 수 있는 영화미학이 존재했다. 하지만 현재 중국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청년감독들은 더 이상 감독의 세대나 미학적 연관성을제시하기가 힘들다. 저자 강내영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새로운 백화제방(百花齊放)’ , ‘주선율, 상업영화, 예술영화로 선명히 구분되던 다원화된 영화시장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뉴웨이브 현상’, ‘포스트 6세대 청년감독들에 의한 세대교체 증후등으로 평가하며 오늘날 중국영화계의 새로운 문제의식과 영화적 미학을 설명한다.

 

중국사회 변화를 상징하는 세대이기도 한 포스트 6세대 감독들은 선배 세대인 6세대의 풍격을 넘어 세대교체를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국 청년감독 열전은 중국의 시대적 배경과 경제적 변화를 바탕으로 포스트 6세대의 부상을 이미 예견된 현상으로 설명하며, 2020년 초반에는 포스트 세대 청년감독들이 중국영화계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 잡을 것을 전망한다.

 

 

시장지향형, 예술지향형, 경계선상의 감독들

다원화되고 있는 청년감독들의 작품과 의미

 

2000년대 이후에 등장한 포스트 6세대 감독들은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중국영화학계의 다양한 논쟁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포스트 6세대의 공통된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이들은 검열제도를 거부하며 지하영화(체제 외 영화)로 성장한 6세대와는 반대로 심사제도를 수용하고, 체제 내에서 창작 활동을 한다. 또한 중국사회의 밝은 면을 포함한 다양한 층위의 문화를 자신감 있게 드러내며, 영화시장과 대중성을 적극 포용하여 창작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정치이데올로기의 개입을 거부하고, 다양한 성향의 주관적 표현과 개성을 표출한다는 것이다. 이는 상업영화 시스템을 존중하면서도 작가영화로서의 예술적 표현을 결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상을 띤다.

 

포스트 6세대2000년대 이후 급속하게 진행된 글로벌 개방과 영화의 시장시스템 정착이라는 새로운 영화생태계의 변화를 자기 것으로 흡수하면서, 20, 30, 40대 초반이라는 자신들의 세대정체성에 기반한 영화 감수성으로 영화관객 90%에 달하는 동년배 청년세대의 환영 속에 급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화와 개방화에 대응하고 국내영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통제하의 시장화를 화두로 적극적인 발전정책과 시장시스템 정착 경향을 보이고 있는” <정부통제형 시장화, 개방화, 자율화>라는 중국영화 발전모델에 적극 부합하며, 향후 중국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감독군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_중국 청년감독의 초상p.51

 

이 책의 2장에서는 포스트 6세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영화감독들을 다루고 있다. 청년감독들을 시장지향형, 예술지향형, 경계선상의 감독군 등 세 분류로 구분해 그들의 작품과 그 의미를 살펴본다. 먼저 닝하오, 루양 등으로 대표되는 대중영화를 지향하는 청년감독과 리뤼진, 양진, 하오지에 등 작가주의 예술지향형 청년감독, 한지에, 장멍 등 대중성을 지향하면서도 예술성을 결합하려는 경계선상의 청년감독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영화에서 독특한 빛을 발하는 소수민족 영화감독 페마 체덴과 그의 티벳영화를 조명하여 다양한 영화지형도를 복합중층적으로 그리며 중국영화를 재영토화한다.

 

 

중국 청년감독의 등장과 새로운 도전의 의의

 

포스트 6세대는 개혁개방 정책 이후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한 첫 세대 영화인들이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개성’, ‘청년관객층의 든든한 지원’, ‘자신감 넘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개방과 시장시스템 시대에 최적화된 뉴 차이나 필름(New China Film)’ 시대를 열어갈 주역이라 정의할 수 있다. _청년감독의 뉴 차이나 필름(New China Film)’과 중국영화의 세대교체p.301

 

중국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을 만드는 포스트 6세대 청년감독들은 이전 세대의 감독들에 비해 다양한 개성, 철학, 사고를 가지고 개체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6세대 선배들과는 확연히 다른 자신들만의 세대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세계 2위 영화시장으로 성장한 중국 영화시장을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면서도 정부의 심사제도와 시장시스템이라는 이중적인 질곡 앞에 생존의 문제를 고뇌하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중국영화계에 등장한 새로운 청년감독들의 부상과 세대교체를 이야기하며, ‘청년감독이란 신분을 가진 인물에 집중한다. 영화를 통해 표출되는 중국사회 속에서의 삶과 공동체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사회구조와 개인 사이에 조응하는 상호작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중국사회가 처한 객관적 상황과 영화 환경 속에서 도전하고, 가능성의 빛을 밝히는 청년감독들을 통해 미래 중국영화의 희망과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강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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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총서 22

중국 청년감독 열전

 

강내영지음  | 신국판 | 25,000원 | 978-89-6545-365-9 94680 

 

 중국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을 만드는 포스트 6세대 청년감독들은 이전 세대의 감독들에 비해 다양한 개성, 철학, 사고를 가지고 개체화된 모습을 보인다. 이 책은 오늘날 중국영화계에 등장한 새로운 청년감독들의 부상과 세대교체를 이야기하며, ‘청년감독이란 신분을 가진 인물에 집중한다. 영화를 통해 표출되는 중국사회 속에서의 삶과 공동체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사회구조와 개인 사이에 조응하는 상호작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중국사회가 처한 객관적 상황과 영화 환경 속에서 도전하고, 가능성의 빛을 밝히는 청년감독들을 통해 미래 중국영화의 희망과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 청년감독 열전 - 10점
강내영 지음/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아시아 총서 16


영화대국에서 영화강국으로
중국영화의 오늘

 

정책, 산업, 작품에 대한 유기적 분석을 바탕으로

 ‘중국영화의 오늘’을 소개한다

 중국은 21세기 들어 영화대국의 길을 걷고 있다. 영화시장, 극장 수 등 영화산업 분야에서 매년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작품 면에서도 다원화되고 다채로운 발전상을 보여준다. 『중국영화의 오늘』은 이러한 중국영화의 현재를 담았다는 점에서 시의성이 크다. 그동안 중국영화에 대한 연구나 저술은 과거 기념비적인 작품이나 저명 감독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파편적인 주제와 중국영화에 대한 비대칭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동시대의 중국영화를 담고 있다.

또한 중국영화의 특성인 사회주의체제 정부의 역할과 산업의 관계, 산업과 작품의 유기적 관련성을 분석하여 중국영화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방법론을 갖추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연구자는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정책, 산업, 작품이라는 종합적인 시각으로 중국영화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정치적 통제를 유지하며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국영화의 독특한 발전 양상

  중국의 문화산업은 사회주의체제의 특성상 정치이데올로기의 선전과 유포라는 정치적 특수성을 가진다. 이는 서구 문화산업의 지위와는 차이를 보이는데, 중국 문화산업은 당국가(party-nation)체제 속에서 당-정부가 주도하는 독특한 발전경로를 따라가고 있다. 이 책은 중국의 문화정책 속에서 영화정책이 어떻게 추진되어 왔는지 역사적 시기에 따라 살펴본 후, 그 특징과 의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정치적 통제를 유지하면서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춘 개방과 시장시스템의 강화를 통해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전략적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중국이 ‘정부주도형 영화발전 모델’이라는 독특한 정층설계(top-down)로 영화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21세기 들어 영화대국의 길을 걷고 있다. 영화시장, 극장 수 등 영화산업 분야에서 매년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작품 면에서도 다원화되고 다채로운 발전상을 보여준다. 『중국영화의 오늘』은 이러한 중국영화의 현재를 담았다는 점에서 시의성이 크다. 그동안 중국영화에 대한 연구나 저술은 과거 기념비적인 작품이나 저명 감독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파편적인 주제와 중국영화에 대한 비대칭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동시대의 중국영화를 담고 있다.

 

 문화산업이 중국의 미래 국가기간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경제적 필요성과 함께 문화산업이 국가이데올로기 창출기제로서 사회주의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문화적 도구가 될 것이라는 정치적 측면이 동시에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대외적으로도 글로벌 시대를 맞아 중국 문화산업의 해외수출(走出去)이라는 국제경제 전략과 더불어 매력국가라는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소프트파워 외교전략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화산업의 대내외적 특수 상황은 정부가 ‘문화’의 통제를 바탕으로 ‘산업’을 발전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을 야기했고, 이러한 모순적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위로부터 아래로의(top-down) 통제가 가능하면서도 동시에 시장시스템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정부주도형 시장화 발전모델’이라는 독특한 중국식 발전모델을 발전시켜 온 것이다. _「영화정책」p.52

 


  중국 영화산업의 외향적 성장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 책은 2012년 세계 영화시장 2위로 도약한 최근 중국 영화시장의 통계와 그 배경에 대해 서술하고, 영화제작, 배급, 상영으로 이어지는 산업구조의 발전상과 시스템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영화산업은 2001년 WTO 가입 이후 정부주도의 영화산업 시장화 정책 속에 제작편수와 영화 스크린 수가 급증했고, 매년 30~50편에 달하는 분장제 영화 수입이 확대됐다. 이는 2009년과 2010년 이후 정부주도의 과감한 시장지원 정책, 국유영화사 개혁 등 다양한 시장화와 체제개혁 정책이 시도되면서 중국 영화산업이 급속히 발전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중국형 블록버스터의 정치이데올로기화, 다양한 장르영화의 부족, 저예산 영화의 작품수준 저하 등의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중규모 영화의 흥행 성공을 통해 영화 시장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화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늘의 중국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영화의 다원화 양상과

 최신 동향에 대한 사회문화적 의미 분석

 

  중국영화는 주선율영화, 상업영화, 예술영화가 공존하는 다원화 국면을 보인다. 먼저, 정부선전영화인 주선율영화가 영화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범(汎)주선율’과 ‘신(新)주선율’로 변환(transformation)하는 영화 현상을 다루고 있으며, 중국 영화시장을 주도하는 중국식 블록버스터 상업영화와 국가이데올로기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며 정부와 산업과의 공모관계를 소개한다.

 

 주선율영화는 개혁개방 이후 30년간 추진된 시장화와 개방화에 의해 달라진 영화 환경 속에 새로운 활로와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시장개방과 WTO 가입을 거치며 달라진 영화 환경에 적응하면서도, 국가권력의 문화영역에 대한 이념적 헤게모니 구축이라는 근본적 목적과 요구에 더욱 강하게 부합하는 경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주선율 가치로 집중되는 새로운 주류영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주선율’과 ‘범주선율’은 국가권력과 시장의 공모 속에 관객의 동의와 타협을 얻으며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작금의 중국 사회의 현실이다. 주선율은 상업영화, 예술영화와 상호침투를 시도할 것이고, 이에 따라 향후 중국영화의 주선율 경향과 영역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작품의 동향과 특징」p.220~223

 


  또한, 무협영화를 중심으로 한 최근 장르영화의 다양한 발전상과 닝하오, 우얼션, 쉬정 등 ‘시장형 청년영화’의 흥행 속에 거세게 부는 세대교체의 바람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영향력 속에 저명 감독의 중국식 블록버스터 상업영화가 영화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상업영화조차 조금씩 주선율화되고 있는 새로운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바링허우(1980년대 태어난 세대), 지우링허우(1990년대 태어난 세대)의 지지 속에 새로운 청년감독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부상하고 있다.

 

 ‘시장형 청년영화’는 과거 청년영화와는 다른 산업적 미학적 특징을 내포하고 있다. 이들 영화는 문화정치학적으로 2013년 중국지도부의 세대교체, 경제강국에서 문화강국으로의 전화, 지역강대국에서 글로벌 강국을 지향하는 중국사회의 욕망이 드리워진 문화적 징후로도 읽힌다. 중국영화사라는 관점에서 볼 때, 이들 영화는 개혁개방 30년이 조성한 시장시스템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업영화이며, 주류영화관객인 바링허우 지우링허우 청년세대의 소비욕구와 내면의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영화시장의 최적자이며, 정부의 검열제도에 저촉되지 않은 탈정치영화이자 글로벌 시대 중국 청년세대의 자신감과 보편적 가치관을 표출하고 있는 뉴 차이나 시네마(New China Cinema)의 한 흐름을 대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작품의 동향과 특징」p.311~312

 


  최근 중국영화는 정부-시장 간의 개입과 긴장 속에 주선율영화, 상업영화, 예술영화의 생존을 위한 변환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최근 작품을 중심으로 중국영화의 새로운 변화와, 중국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예술작품을 결부하여 분석해낸 사회과학 방법론과 인문학적 상상력이 결합된 연구 결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영화의 오늘 | 아시아 총서 16

 

강내영 지음 | 학술, 영화 | 신국판 | 360쪽 | 22,000원

2015년 7월 30일 출간 | ISBN : 978-89-6545-308-6 94680

 

 『중국영화의 오늘』은 중국영화의 현재를 담았다는 점에서 시의성이 크다. 그동안 중국영화에 대한 연구나 저술은 과거 기념비적인 작품이나 저명 감독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파편적인 주제와 중국영화에 대한 비대칭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동시대의 중국영화를 담고 있다. 

 

 

 

저자 : 강내영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영화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사범대학 예술학원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아시아 영화의 오늘』(공저), 『동아시아 문화의 생산과 조절』(공저), 『현대 중국의 지식생산 구조』(공저), 『부산영화제에서 만나는 중국영화』(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열린 아시아, 닫힌 민족주의: 아시아 영화커뮤니티의 성과와 한계」, 「중국 3대 국내영화제 연구: 금계장, 백화장, 화표장을 중심으로」, 「‘M(Market) 선상의 아리아’: 중국 ‘포스트-6세대’ 청년감독의 어떤 경향-닝하오(寧浩)감독론」 등이 있다. 현재, 한·중·일 영화를 비롯한 아시아영화의 미학, 영화사, 문화교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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