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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만세14

엄마 너무 재밌지?_지옥만세 2차 서평 산지니 2차 서평단 모집이 끝나고, 독자들이 써주신 소감을 읽어봤습니다.그중 인상 깊은 서평을 공유합니다. 흔한 고등학생 박평재의 이야기👦공부를 딱히 잘하는것도 아니고...얼굴이 특출나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닌....아주 흔하디 흔한 박평재가 있다.어느날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 골목길에서 후드티를 입은 정체모를 놈?에게 멱살을 잡히면서 오해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 멱살로 인해 평재는 학교 선도부장 전산부장 축구부장 등에게 시달림을 당한다. 만인의 연인 유시아와 사귄다는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서..... 평재는 억울하다. 억울해서 미치겠다.🐡그와중에 그 멱살잡이가 두마디 유시아란 걸 알게 되었고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이것이야 말로 지옥이다. 🌃 그러던 중 유.. 2020. 7. 10.
2020 1분기 문학나눔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2020 1분기 문학나눔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책들이 있을지, 지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진기 지음) 책의 시작인 1부 「시골 경찰서장의 편지」에서 저자는 경찰대학생이 되었던 열아홉살 시절로 돌아간다. 운명의 수레바퀴가 자신을 경찰대학생으로 만들었다는 그는, 달콤한 자유의 바다를 누비는 친구들과 달리 제복 속에 갇힌 처지를 생각하며 교정 벤치에 앉아 울기도 한다. 고래처럼 펄떡거리는 이십 대 초임 시절과 하루가 느리게 흐르는 시골 경찰서 생활을 거쳐, 요즘 시대에 부러워할 만한 안정적인 길을 걸어온 그도 "왜 경찰이 되었냐는 질문에 아직 적절한 답을 찾지 못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가지 않은 길'을 돌아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제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 2020. 7. 9.
6월 월간 책씨앗, 산지니『지옥만세』,『전태일에서 노회찬까지』추천 6월 월간 책씨앗은 청소년과 일반 부문에서 산지니 출판사의 『지옥만세』와 『전태일에서 노회찬까지』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습니다. [월간 책씨앗 바로가기] 지옥 만세 - 임정연 지음/산지니 전태일에서 노회찬까지 - 이창우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20. 7. 1.
『지옥 만세』 2차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청소년 소설 『지옥 만세』 2차 서평단을 모집합니다서평단 신청하신 분은 저자 친필 사인본을 보내드립니다^^ ● 모집기한: 6월 16일~6월 22일● 당첨발표: 6월 23일, 도서발송 24일● 모집인원: 10명● 마감기한: 7월 8일까지● 신청: 구글폼 http://bitly.kr/Gxd4P82c9k 1. 본인 계정 SNS/온라인 서점에 서평이나 감상평을 올려주시면 됩니다.2. 책만 수령하실 경우 책은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3. 성실히 써주신 분에게는 산지니 신간을 이벤트 종료 후 보내드립니다. 지옥 만세 - 임정연 지음/산지니 2020. 6. 16.
미녀와 함께 닥친 뜻밖의 사건, 임정연 유쾌상쾌 청춘드라마 '지옥 만세' 출간 미녀와 함께 닥친 뜻밖의 사건, 임정연 유쾌상쾌 청춘드라마 '지옥 만세' 출간 [기사원문보러가기]임정연 작가의 유쾌한 청춘 드라마 ‘지옥 만세’가 독자의 웃음을 기다린다. 출판사 산지니는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임정연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지옥 만세’를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책은 부모님과 할아버지, 솔로인 삼촌에 여동생까지 6명의 대가족과 함께 사는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평재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평재는 우연한 사건으로 같은 학교의 절대 미녀인 유시아와 부딪친다. 며칠 뒤 학원에서 집으로 가던 평재는 의문의 여자 깡패에게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는다. 학교에서 존재감 없던 평재가 절대 미녀 유시아와 얽히면서 전교생의 관심을 받게 되기까지 한다. 거기에 할아버지와 .. 2020. 4. 27.
청소년 소설『지옥 만세』_재밌으니까! 유쾌하니까 안녕하세요 와이 편집자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학교 대신 온라인으로 개학했죠?지치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소설 추천합니다.임정연 장편소설 『지옥 만세』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박평재는 절대 미녀 유시아와 얽히면서 학교 생활이 순탄하지 않는데요. 유시아를 좋아하는 남학생들에게 이리저리 불려다니게 됩니다. 그 과정이 짠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는데요, 작가는 청소년들의 입말을 아주 잘살려 이야기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난 전산부장 백덕후다.”“예….”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왜 전산부장이 부른 건지 알 수가없었다.“너 유시아하고 무슨 사이야?”“예?”어리둥절했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유시아가 누구야?“유시아하고 무슨 사이냐고?”“저, 유시아라뇨? 누군데요?”내가 알지도 못하는 애를 왜 물어보는지 알..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