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상2

What's on my desk! ― 제나 편집자의 책상 탐방기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편집자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독자 분의 댓글을 보고 작성해 보는 포스팅입니다! 사실, 편집자의 일상은 맡고 있는 원고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고, 원고를 보여드리기도 힘들 것 같아서 어떤 일상을 보여드릴까 고민했었는데요. 가장 기본인 사무실 책상부터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름하여 제나 편집자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청소도 조금 했다구여...ㅎ 그래도 막상 보여드리려니 조금 많이 부끄럽긴 하네요. 그럼 용기를 잃기 전에 바로 Let's Go~~!! 우선 저의 책상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컵이 많다고요? 네... 기분 탓이 아닙니다! 저는 엄청난 액체 괴물이거든요. 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달달한 것도 마셔줘야.. 2021. 11. 5.
산지니 출판사가 궁금해? ①탄 - 편집자의 책상 산지니 출판사가 궁금해? ①탄 편집자의 책상 간혹 산지니 출판사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산지니를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산지니 출판사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짠!) 첫 번째 편은 '편집자의 책상'을 준비했는데요, 외근을 나가신 편집팀의 하나뿐인 대리님♥ 엘*** 편집자님의 책상을 모습 급습(?)했습니다. 산지니에서 많은 업무를 맡고 계시는 엘*** 편집자님 쌓여 있는 자료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무엇보다 저자 및 언론사 등 다양한 곳에서 전화가 오기 때문에 좌우로 놓인 전화기 두 대의 위엄이 편집자님의 자리의 무게를 대변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을 때 가장 손이 가기 쉬운 곳에 명함, 수첩, 포스트잇 등이 놓여있네요. 역시 메모.. 201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