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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집2

25년 만에 재출간된 조갑상 첫 소설집 조갑상 작가의 첫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이 25년 만에 재출간되었습니다. 첫 소설집에는 데뷔작 「혼자웃기」를 비롯해 총 17편의 중단편이 들어 있습니다. 17편이 확실하냐구요? 혹시 오타가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못 믿겠다면 아래 차례를 세어보세요. 차례 혼자 웃기 폭염 사육 살아 있는 사람들 바다로 가는 시간 사라진 사흘 그리고 남편은 오늘 밤도 늦다 익숙한 자는 두렵지 않다 다시 시작하는 끝 동생의 3년 어윤중 하창기 씨의 주말 오후 은어와 바다 사라진 하늘 방화 은경동 86번지 병들의 공화국 해설 : 진정으로 정치적이라는 것 - 전성욱(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네. 요즘 단행본 2~3권 분량이지요. 분량 만큼이나 묵직한 삶의 이야기들 지금 만나 보시죠. 한정 수량 / 마감 임박 / 주문 서두르세.. 2015. 6. 22.
날마다 기쁜 소식 -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정훈평론집 정훈 평론가의 첫 작품집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실』이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의 역설』은 산지니 평론선 9번째 책으로 2011년 8월에 출간되었습니다. 어제 나여경 작가의 부산작가상 수상 소식과 함께 연일 기쁜 소식이네요. 나여경 작가의 창작집 『불온한 식탁』은 올해 1분기에 우수문학도서로도 선정되었지요. 다들 첫 작품집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2011년 4/4분기 우수문학도서는 시, 소설, 아동청소년, 수필, 희곡평론 등 5개 부문 총 65종이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 4/4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결과 발표 부문에는 『시의 역설』을 포함해 5종의 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작과 심사평은 아래와 같습니다. 희곡 대상작이 없기 때문에 이번 분기의 지원도서는 모두 평론집이다.. 201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