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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는 낚시꾼9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침팬지는 낚시꾼』도서출품 태국에 갔던 『침팬지는 낚시꾼』이 이번에는 독일로 갑니다. 출판인의 또 하나의 축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오는 19일부터 23일부터 열립니다. 도서전에서 판권 계약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출판사도 만만의 준비를 하게 되지요. 산지니는 도서전에 도서출품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도서출품작을 모집했는데요산지니의 『침팬지는 낚시꾼』이 선정되었습니다!! 『침팬지는 낚시꾼』은 출간도 되기 전에 태국에 수출된 책이기도 하지요. 영장류 박사 김희수 교수의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침팬지 가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죠?독일로 가게 될 『침팬지는 낚시꾼』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침팬지는 낚시꾼 - 김희수 지음, 최.. 2016. 10. 10.
영장류 박사 부산대 김희수 교수, '침팬지는 낚시꾼' 발간(부산일보) 영장류 박사 부산대 김희수 교수, '침팬지는 낚시꾼' 발간 '영장류 박사'인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가 침팬지 가족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담은 과학 그림책 '침팬지는 낚시꾼'(산지니)를 지난달 25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침팬지는 낚시꾼'책은 부산대 김희수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침팬지를 소개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흰개미 낚시, 그네 타기, 수수깡 씹기 등 신기하고 귀여운 아프리카 숲속 침팬지 가족을 만나본다. 특히 이 책은 국내 발간 전부터 태국 수출이 확정돼 태국어와 영어로 번역ㆍ출간될 예정이다. 김희수 교수는 "사람과 많이 닮았지만 전혀 다른 생활을 하는 침팬지를 통해 지구에 함께 살아가는 많은 동물들을 이해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 2016. 9. 2.
침팬지를 알면 인간다운 삶이 보여요(부산일보) 침팬지를 알면 인간다운 삶이 보여요 ▲ 침팬지는 흰개미집의 구멍 속에 나뭇가지를 밀어 넣어 개미를 잡아먹는 등 인간 못지않게 영리한 방법으로 삶을 살아간다. 산지니 제공 지구에 있는 생명체 중에서 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은 누구일까? 머리, 팔, 다리 등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매우 많은 데다가 유전자 정보가 인간과 99%나 같은 동물인 침팬지다.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인 침팬지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은 침팬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침팬지의 생활을 재밌게 알려준다. 현이는 아프리카 숲속에서 아빠, 엄마, 이모,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사는 침팬지 가족이다. 숲에는 휴대전화, TV, 컴퓨터가 없지만, 침팬지들은 가족,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즐거운 생활을 한다. 엄마는 현이를 불러 땅굴 속에 있..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