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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2

우리의 유토피아는 어디에 있나요_『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여러분들은 꿈을 많이 꾸시나요? 어떤 꿈은 너무나도 끔찍해서 다시 떠올리기도 싫은 반면, 어떤 꿈은 이어서 꾸길 간절히 바랄 만큼 황홀하기도 합니다. 내가 꿈을 꾸긴 했는데.. 하고 기억조차 제대로 나지 않는 꿈도 있지요. 그런데 꿈을 우리가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꿈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고, 또 이를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의 핵심소재는 깨어있는 꿈, 자각몽입니다. “꿈의 유토피아에선 뭐든 해도 되는 건가요?” 무득이 묻자 탁우는 호탕하게 웃었다. “뭘 하고 싶어?” 무득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떠올려보았다. 하늘을 날고 싶은 바람과 언젠가 장난처럼 범죄자를 .. 2022. 7. 12.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이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캐롤이 울리고 있어요 🎄 연말이라는 것이 새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산지니(2005년생, 17세) 울지도 않고 좋은 책을 많이 만들었으니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받을 자격 충분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께서 조금 이르지만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 이번 연도 상반기에 출간된 이 2021년 3차 문학나눔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예쁜 책은 한번 보면 잊기 힘들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차 문학나눔에 선정된 찬찬히 뜯어보러 갈까요? 여러분은 루시드 드림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 말로는 자각몽이라고도 하죠. 꿈을 꾼다는 사실을 인식한 채로 꾸는 꿈을 루시드 드림이라고 합니다. 은 바로 이 자각몽.. 2021.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