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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상점10

바다쓰레기 재활용 '바다상점'다양한 아이디어 해피북미디어 신간 『해운대 바다상점』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해운대 바다상점’은 ‘생태의 가치가 메아리치듯 방방곳곳에 울려 퍼지길 희망한다’는 에코에코(Eco Echo)협동조합의 이모저모와 ‘바다상점’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는 책이다. 해운대 관광안내소 옆 ‘바다상점’은 에코에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상점으로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니 해운대 바다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재생해 기념품을 만든다면 흥미롭고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은 국내 뿐 .. 2017. 8. 30.
바다쓰레기, 폐파라솔의 새로운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 :: 『해운대 바다상점』(책 소개) 마을기업 에코에코협동조합, 바다에 빠지다 이 책은 해피북미디어의‘만원(滿員)의 행복’시리즈 첫 책이다. 이 시리즈는 자연의 가치, 공존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을 엮은 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가득 찬 행복을 만끽하자는 의미도 가진다.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바다상점’의 이야기를 담은 책 『해운대 바다상점』을 시리즈의 시작으로 ‘장성시장 이야기’, ‘밥차가 간다’등도 이후 출간될 예정이다. ▶해운대 바다 쓰레기, 다시 태어나다. ‘바다쓰레기, 폐파라솔의 새로운 탄생에 얽힌 이야기들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해운대. 그곳에 자리잡은 바다상점은 바다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화한 상품(업사이클링)으로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 『해운대 바다상점.. 2017. 8. 22.
다이어리 표지 같은 책 BEST 7 모음전 안녕하세요! 우파jw입니다! 오늘 이렇게 제가 나타난 이유는 PPL 이 아니구요! 여러분 혹시 노트 좋아하세요? (뜬금포) 저는 문구류, 그중에서도 노트 모으는 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뜻밖의 덕밍아웃) 그렇다고 아무 노트나 막 사들이지는 않는답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저만의 기준이 있지요! 제가 노트를 사는 기준은 ‘표지’인데요, 저는 표지를 마주했을 때 순간적으로 오는 느낌에 따라 그 노트를 살지 말지 결정한답니다. 표지의 질감이 재생지라든가, 표지의 캐릭터가 아기자기하고 귀엽다든가 하면 (쓸지 안 쓸지는 모르지만) 무조건 사고 보게 된다는!! 저의 노트 철학이었습니다. ㅎㅅㅎ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하잖아요!!! (나름의 항변) 사실 노트 뿐만이 아니죠. 뭐든 겉포장이 그럴싸해 보이.. 2017. 8. 17.
개성있는 리사이클 기념품샵, 해운대 바다상점 왜인지 간판이 사라져있던...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색연필 울타리를 보고 맞구나! 하고 들어갔습니다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밖에도 제품 진열을 해두는것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냄새가 나는 디스플레이! 해운대 바다상점의 아이콘인 파라솔 리사이클 제품입니다같은 파라솔을 사용하더라도 각기 다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어 개성이 넘칩니다저는 한동안 위에있는 작은 가방들 앞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거렸습니다... 사투리나 관광지등, 왜색을 덜어내고부산의 색을 담은 부산 관광 화투와 트럼프카드도 있었습니다퍼렇데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퍼렇데이~ 한약장에 담긴 청바지 고등어와 부산엽서입니다서랍마다 다양한 기념품이 담겨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엽서 사진을 보니 저는 부산 사람이 아닌데도 알수없는 향수가...ㅋㅋ 이것도 멋지죠 폐.. 2017.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