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회의 '아름다운 서재' 15호에

 

 산지니 책 4권이 소개되었습니다.

 

 

 

 

 

 

 

 

 

 

 

1980년대는 '국가보안법' 위반이라는 죄명으로 출판사 대표와 편집인을 수시로 구속·처벌하던 시대였습니다. 이에 뜻있는 인문사회과학 출판인들이 모여 소위

'금서'의 안전하고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지혜를 모았습니다.

이들이 모여 만든 <인사회>는 독재정권의 폭압 속에서도 인문사회과학도서를 전국의 사회과학서점 및 각 지역서점으로 배포하여 민주화의 밑거름 역할을 했습니다.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

      2

  

 

 

 

 

 

저 자 : 김옥현

쪽 수 : 272

판 형 : 신국판

ISBN : 9788965455646 93300

가 격 : 20,000

발행일 : 20181105

 

 

 

 

 

 

모호하고 느슨했던 기후변화 대응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주는 책, 21세기에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은 것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시대에 생태 근대화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저자는 '왜 2도인가'에 대한 목표 설정의 역사 배경과 과정을 설명하면서 2도 목표가 가지는 의미와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차원적인 제약 요건을 상세히 설명한다. 

 


 

 

2℃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

 

STREET SPIRIT: The Power of Protest and Mischief

 

 

 

 

 

 

 

 

원 제 : Street Spirit: The Power of

Protest and Mischief

저 자 : 스티브 크로셔

역 자 : 문혜림

쪽 수 : 184

판 형 : 크라운판

ISBN : 978-89-6545-429-8 03300

가 격 : 19,800

발행일 : 2017728

 

 

 

 

 

 

 

가까운 중국에서부터 미국, 유럽, 중동까지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위 현장 모습을 일곱 가지 주제로 묶어 소개한다. 인권운동가로 활동한 저자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시위 정황을 차분히 정리했고,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뿐만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 그 요구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

 

 

 

 

거리 민주주의 - 10점
스티브 크로셔 지음, 문혜림 옮김/산지니

  

 


 

 


 

 

 

 

 

 

국가폭력과 유해발굴의

 

 

사회문화사

 

'빨갱이'가 된 인간의 뼈, 그리고 유해발굴

 

  

 

 

 

 

 

 

 

 

 

 

 

글쓴이 : 노용석

쪽수 : 320

판형 : 신국판 (152*225)

ISBN : 978-89-6545-541-7 93300

: 25,000

발행일 : 2018731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연구와 유해발굴사업을 주도해온 저자가 한국전쟁전후기 국가폭력 과정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의 전개과정을 밝히고, 더불어 피학살자들의 유해발굴 과정과 그 상징적 의미에 대해 고찰한다.유해발굴의 과정을 현장에서 얻게 된 풍부한 사례와 자료에 이론을 더해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도시 인문 여행

홍콩산책

 

 

 

 

 

저 자 : 류영하

쪽 수 : 224

판 형 : 127x188

ISBN : 978-89-6545-576-903810

가 격 : 15,000

발행일 : 2019115

 

 

홍콩의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의 인문 여행 에세이집. 30년간 홍콩을 연구하며, 살며, 여행하며 쓴 글들을 담았다.홍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집대성했지만 쉽게 풀어 썼다. 슬렁슬렁 비치는 홍콩의 불빛 사이를 느긋한 걸음으로 걸으며 관찰한 저자의 글에는, 홍콩에 대한 내공 싶은 시선이 뾰족하게 드러난다. 

 

홍콩 산책 - 10점
류영하 지음/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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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박은해

 

 

<책씨앗>은 창비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독서 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2019 <책씨앗> 청소년 추천도서목록'은 현직 선생님이 검토해 믿을 수 있는 청소년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산지니 도서가 (무려 10권이!) 소개 되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어떤 도서가 소개되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영화의상은 배우의 특별한 역할을 위해 존재하므로 영화의 장면이 바뀔 때 관객들은 배우의 의상만으로도 스토리의 전개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10개 주제로 나누어 37편의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영화의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 알려준다.

 

 

 

 

저자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담은 인터뷰 모음집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42인을 만난 내용이 담겨 있다. 자신의 일에 전념해 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장인들,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인, 이웃과 아낌없이 나누는 사람 등 살아가는 방식은 각양각색이지만 모두가 자신의 삶을 성실히 가꾼 사람들이다. 독자들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삶의 태도와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세상의 온갖 권력과 권세를 흡수하던 그곳, 상암리 고향 집. 가문의 모순을 깨달은 후손이 선택한 길에서 이 집의 운명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 남겨질 유산은 무엇일까? 작가 박정선은 소설 속에서 상징적 소재들을 활용해 친일 청산 문제의 본질이 이제는 우리 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회적 메세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왜성은 임진왜란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블랙박스다. 왜성은 임진왜란의 시작이었던 부산을 중심으로 한반도 동남해안 일대에 분포해 있으며 일본에게도 보기 힘든 일본 성곽의 고유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왜성은 일본의 침략을 대변하는 유적으로 인식돼 홀대를 받아왔다. 이 책에서는 31개의 왜성을 취재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420여 년 전의 임진왜란, 왜성을 통해 그 역사를 알아본다.

 

 

 

 

파리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임시정부와 유일하게 연락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27년간 고군분투했던 큰 거목이었지만, 최근에까지 우리에게는 잊혔던 이름, 서영해! 그는 상해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주불 특파위원으로 고려통신사를 설립하여 일본의 한반도 침략상을 전 유럽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참모습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묻혀 있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삶을 국내 최초로 담아냈다.

 

 

 

 

 

 

2년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내 청소년 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탈북 청소년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남한사회에서 북한출신자들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에 주목하게 됐다. 단순 정착을 넘어 사회,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그러한 관찰과 고민의 결실이다.

 

 

 

 

 

 

2017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한 국립공원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과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향한 분투를 담백한 문체로 드러낸다.

 

 

 

 

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여름은 아주 길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워지고 있다. 놀라운 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겨우 1℃정도 더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2015년에서야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대부분의 국가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제한하기로 합의 했다. 이 책은 인류가 함께 지속가능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2℃ 목표 달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인구가 줄어든다며 출산을 장려하면서도 입양은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작가는 실제로 벨기에 입양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 소설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표제작「우리들 킴」을 비롯해「엄마들」, 「해변의 여인」등의 작품을 통하여 입양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여 끊어진 관계를 둘러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위 현장을 일곱 가지 주제로 묶어 소개한다. 특히 각 시위 현장을 담은 79개의 사진은 짤막한 글만으로는 그려보기 힘든 '변화를 위한 창의적인 행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시위 정황과 함께 언론인이었던 저자의 경험과 의견을 읽으며 생각을 키울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 그 요구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보고 듣게 될 것이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 10점
진경옥 지음/산지니

 

사람이 희망이다 - 10점
손정호 지음/산지니

 

유산 - 10점
박정선 지음/산지니

 

왜성 재발견 - 10점
신동명 외 지음/산지니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생각하는 사람들 - 10점
정영선 지음/산지니

 

지리산 아! 사람아 - 10점
윤주옥 지음/산지니

 

2℃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우리들, 킴 - 10점
황은덕 지음/산지니

 

거리 민주주의 - 10점
스티브 크로셔 지음, 문혜림 옮김/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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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2018우수환경도서 시상식

: 기후변화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오늘도 미세먼지 매우 나쁨입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그리워지네요. 뿌연 먼지로 햇빛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무엇이 문제이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지난 21일 수요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2018우수환경도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해피북미디어에서 출간한 <해운대 바다상점>이 선정되어 상을 받으러 갔습니다. <해운대 바다상점>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이용해 다시 업사이클링해 물건을 파는 바다상점의 이야기입니다. 





[책 소개]



2018 우수환경도서시상식


최근 환경문제가 복잡하고 다면적으로 되면서 다루어야 할 주제와 쟁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기후변화, 에너지, 생물다양성, 먹거리, 해양오염 등 지구척 차원의 문제에서부터 우리 일상의 작은 고민들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환경은 어떤 이슈보다 중요해졌고 시급히 해야 할 문제가 되었지요. 




시상식 입구에는 올해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책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책은 연령별로 선정된 대로 전시되어 있었고,  <해운대 바다상점>은 전연령층으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상을 받은 해피북미디어(오른쪽 첫번째), 사회자가 자꾸 화이팅을 강요했어요. 그래도 화이팅!


시상식에는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출판사와 작가 이외에도 우수환경도서 독후감 공모 수상자와 우수 환경동아리, 환경방학 워크북 공모 수상자까지 시상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안도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2018 우수환경도서 북콘서트


시상식이 끝난 후 장소를 옮겨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저녁 6시부터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사실 별 기대를 안 했는데 구성이 알차고 유익해서 자리를 뜨지 못했네요. 




[자전거 탄 풍경] 

이름만 들어도 신선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개그맨 김재욱]  

두 아이를 가진 아빠로서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 



[세계일보 조병욱 기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죠. 두 명의 저자 분이 미니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지구의 미래: 기후변화를 읽다』의 공동저자이신 조병욱 기자는 환경부에 있으면서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인류는 폭염, 태풍, 폭우, 한파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기후변화를 겪고 있지요. 지구의 기후변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짧은 강연이었지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소개]




[최원형 저자] 



[책 소개]


다음은최원형의 청소년 소비 특강의 최원형 저자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쓰레기로 가득찬 지구를 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가 변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미 새가 아기 새에의 입으로 먹이를 주는데 입안에 플라스틱이 가득합니다. 해양 생물의 몸속에는 미세플라스틱이 가득 차고 국내에서 배출된 쓰레기는 국내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가난한 나라에 수출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모두들 숙연한 마음으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버렸던 쓰레기들, 제 마음의 양심도 조용히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최근 산지니에서도2℃: 기후변화 시대의 새로운 이정표를 출간했습니다. 이제 환경보다 중요한 이슈가 있을까요?


[책 소개]


지구는 병들어 가고 소비하고 버리는 인간의 욕망은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에 우리는 무엇을 물려줄 수 있을까요. 이 책으로 기후변화 시대에이정표를 찾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동글동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