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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구수성한국지역도서전2

오늘은 10월 16일입니다 2020년 10월 16일, 여러모로 의미 있는 날입니다. 우선 원래 6월에 오프라인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오늘부터 열리는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의 분산 개최 방식으로 열흘 동안 개최됩니다. 198개 출판사가 참여하고, 작가 200여 명이 다양한 강연과 대담을 진행하는 도서전 기간, 산지니는 10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완월동 여자들』 정경숙 저자의 LIVE 북토크를,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은정아 저자와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황세원 저자의 강연을 선보입니다. 2020 서울국제도서전 산지니 배너 보기 다음으로, .. 2020. 10. 16.
2020 한국지역도서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을 다독이다, 책을 다독하다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2020 대구/수성 온라인 한국지역도서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한국지역도서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주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대면으로 독자여러분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 아쉽지만, 지역 격차를 뛰어넘어 멀리 계신 분들도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한국지역도서전'은 2017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 되어 올해 4회를 맞는 행사입니다. 서울과 파주의 유력 출판사들이 국내 출판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 속에서도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출판사들이 모여..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