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1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동아일보 소개 출판계, 90년대생 저자들이 온다 에세이에서 “나만의 삶” 추구하며 취미-직업 소재로 ‘개성’ 담아 정치사회 분야, 기득권 정면 비판… 90년대생의 눈으로 세상 들춰봐 “개인-집단주의 혼재된 특성”, “사회 경험 통해 객관성 갖춰가” 기성세대의 연구 대상이던 1990년대생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담은 다양한 책을 펴내며 출판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세이를 통해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한편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정면 비판하는 책도 내놓는 식이다. 1990년대생이 쓰는 에세이는 ‘내’가 우선이다. 이달 14일 출간된 등산 에세이 ‘행복의 모양은 삼각형’(동녘)을 쓴 양주연 씨는 1991년생 회사원이다. 스스로 자신의 일이 마음이 들지 않고 생각이 많아 괴로울 때마다 산으로 향하는 자신.. 2021.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