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GO 활동가10

<완월동 여자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사랑해주세요 ♥ 이번 한 주도 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이제껏 담당했던 책 중, 가장 많은 곳의 언론에서 기사로 소개해주셨어요. 현재 알라딘 서점 사회운동 분야의 2위에 올라 있습니다. 1위는 이네요. 잠깐 자리를 내줄 수 있느냐라고 말하기엔 벽이 조금 높네요^^;;지금으로도 만족해야겠죠? ㅎㅎ 세일즈 포인트가 어느새 10000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숫자네요! 이제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워질 완월동을 만들어갈 정경숙 저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부산일보 인터뷰)☞‘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국제신문 기사) 완월동 여자들 - 정경숙 지음/산지니 2020. 9. 18.
[도청도설] ‘완월동 언니들’ :: '국제신문' 칼럼에 소개된 <완월동 여자들>과 완월동 이야기 [도청도설] ‘완월동 언니들’ 부산 ‘완월동(玩月洞)’은 한때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성매매집결지라는 달갑지 않은 ‘명성’을 날렸다. 생성 시기는 일제강점기 시절까지 거슬러올라갈 정도로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녔다.향토문화사는 완월동의 출발을 1912년으로 잡고 있다. 1900년대 일본인 거류지 관외 지역에 있던 좌수토원 유곽(중구 부평동 족발골목)이 시가지로 편입된 뒤 풍기문란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유곽은 1910년까지 녹정(綠町·현 서구 충무동 3가)으로 이전했다. 1911년 12월에는 일본 거류지 관내 유사 업종인 요리점의 이전 문제까지 해결돼 1912년 1월 처음 ‘녹정 유곽’으로 불렸다.1916년 3월 일제가 공식적으로 매춘을 관리하면서 이 땅에 공창이 시작됐다. 부산 완월동도 공창지대로 지정됐던 게.. 2020. 9. 17.
『완월동 여자들』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 :: 책 소개 완월동 여자들살아남아 사람을 살리는 여성 연대의 기록 ★전국 최초이자 부산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의 폐쇄,그 속에 숨겨진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생존을 위한 치열함만이 가득한 그곳에서 ‘살아남아 사람을 살리고’, ‘언니들의 일상을 살리고자’ 직진했던 기록★세상의 낙인에 울고, 서로를 향한 위로에 웃었던 완월동 여자들 18년의 이야기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 완월동이 폐쇄되기까지활동가들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의 폐쇄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전주의 선미촌, 해운대 609 등의 뒤를 이어 완월동이 폐쇄됨으로써 성매매 집결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한편 2019년에는 성매매 여성들의 탈성매매를 돕는 조례가 부산시.. 2020. 9. 16.
‘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 :: '국제신문'에서 소개하는 <완월동 여자들> ‘완월동 언니’들과 함께 보낸 18년의 기록완월동기록연구소 정경숙 소장, 인권단체 ‘살림’ 활동상 책 출간 - 성매매 여성 삶 가꾸도록 도우며- 공창 이미지 벗고 도시재생 추진- 그간 활동가들의 투쟁 과정 담아- “그들도 그저 평범한 우리 이웃” “언니들(성매매 여성을 지칭)의 삶이 보통 사람들보다 특별하거나 이상하지 않다는 것, 그저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현장에서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심으로 치열하게 발로 뛰었던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었다.” (254쪽) 완월동기록연구소 정경숙 소장. 국제신문DB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이끌었던 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 최근 ‘완월동 여자들’(사진·산지니)을 펴냈다. 일제가 조성한 한반도 첫 공창이자 마지막 성매매집결.. 2020. 9. 16.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 :: '부산일보'에 실린 <완월동 여자들> 정경숙 저자의 인터뷰 "붉은 조명 아래 그들은 보통 사람이었습니다"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완월동 언니(활동가들이 성매매 여성들에게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호칭)들, 언니들과 부대끼며 울고 울었던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서구 완월동. 성 구매자, 업소 관계자, 동네 상인 외에는 접근하기 힘들었던 이 공간에 18년 전 여성 활동가로 뛰어든 이가 있다. 최근 ‘완월동 여자들’이라는 책을 출간한 정경숙 완월동기록연구소 소장이다. 성매매여성 다룬 '완월동 여자들' 출간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만들어 활동"완월동은 기억되어야 할 역사·현장"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면서 여성의 몸을 착취의 대상으로 .. 2020. 9. 16.
'조선일보', '경향신문', '독서신문', '주간경향', '부산일보'에 <완월동 여자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여러 신문과 주간지에 이 소개되었습니다.관심 가져주신 기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조선일보 사진 기자님, 가운데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완월동 여자들(정경숙 지음)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최대 규모 성매매 집결지였던 부산 완월동 폐쇄 절차 이면에 녹아 있는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활동가들의 땀과 눈물을 기록했다. 산지니, 1만6000원.☞조선일보 기사 바로보기 완월동 여자들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공창’이자 부산의 마지막 성매매 집결지인 완월동에서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한 활동가의 18년에 걸친 이야기.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을 설립한 저자가 성매매 여성인 ‘언니들’과 마음을 나누고 연대하며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과정을 기록했다. 정경숙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경향.. 202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