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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부산 국제영화제, 북 라운지에 가보셨나요? 부산 국제영화제도 벌써 5일째, 다들 다녀오셨나요? 『쓰엉』이 북 투 필름에 선정되면서 산지니도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가했습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살짝 참여했는데 밑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ㅎ 출근하면서 항상 보던 회색빛 영화의 전당이 예쁜 단풍색으로 치장했습니다 이렇게 순식간에 대량의 좌석과 컨테이너 같은 부스들이 들어서니 신기하기도 하고 다른 장소 같기도 합니다 혹시 오셨던 분들은 이 부스를 보셨나요? 커피 한잔 들고 둘러봐야 할 것 같은 예쁜 북 라운지입니다 메인엔 영화제에서 출간한 책들과 영화 관련 책들이 보입니다 한쪽 선반엔 산지니에서 출간한 가네코 후미코의 『나는 나』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영화을 영화의 전당에서 봤었는데, 『나는 나』도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이렇게 북 라운지에도 산지니 책이 살짝.. 2017. 10. 16.
[22nd BIFF] "추모부터 회고까지"..부산국제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섯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있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전당 앞에 서 있었어요^^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현장에 산지니가 뜬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곳에 산지니는 무슨 일로 가는 걸까요? *** (상략) #3.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필름마켓은 국·내외 영화업계의 관심 속에 매년 높은 계약 성사률을 기록하고 있는 E-IP 피칭과 북 투 필름(Book To Film)을 지속하고, 20회를 맞이한 공동제작 플랫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북 투 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다. (중략)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 여성의 이.. 2017. 10. 13.
산지니,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에 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단디sj 편집자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워를 건너, 드디어!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ㅠㅠ) 가을하면 역시 다채로운 문화 행사들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부산에서 열리는 가을 행사 중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가장 큰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작년, 산지니는 김유철 장편소설 가 북투필름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부산국제영화제에 책이? ::『레드 아일랜드』북투필름 선정! 영화같은 이야기『레드 아일랜드』와 부산국제영화제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아시아필름마켓 안에 마련한 산지니의 부스를 통해 좀 더 많은 소설 작품들을 영화/드라마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2016.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