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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주21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 『유마도』 출간과 함께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실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연합뉴스에서 나온 기사를 소개합니다!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사행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산지니의 신작 『유마도』를 주목해주세요!!^^ *** 254년전 변방 화가의 조선통신사 사행길 10개월 세계기록유산 등재 맞춰 소설 '유마도' 출간 1763년 10월, 지금의 부산인 동래부의 장관청에서 병사·병기 관리 일을 하던 변박(卞璞)이 사행길에 오른다.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 자격이었다.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는 묵매도(墨梅圖)·송하호도(松下虎圖)·왜관도(倭館圖) 등 변박이 그린 그림 세 점이 포함돼 있다. 지방 관청의 .. 2017. 11. 2.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에서 신간 『유마도』가 나온 거 알고 계시죠?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장편소설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유마도』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소식까지 왔습니다!! 위안부 기록물도 반드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길 바라며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조선통신사 기록 세계유산 된 날, 소설까지 나오다니 기분이 묘해" (기사 전문) 유네스코유산 등재 주역 강남주씨, 조선통신사 다룬 장편소설 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된 날, 조선통신사 사행(使行)길에 올랐던 18세기 화가 변박(卞璞)을 다룬 소설이 출간됐다. 작가는 다름.. 2017. 11. 1.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 :: 소설 『유마도』(책소개) 강남주 장편소설 유마도柳馬圖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 조선통신사 사행길에 오른 동래 화가 변박! 일본의 호넨지에 남겨진 그의 그림 ‘유마도’의 비밀을 파헤치며 조선통신사, 그 파란만장한 300여 일의 여정을 그려내다 조선통신사와 함께 변박의 그림‘묵매도’, ‘송하호도’, ‘왜관도’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강남주 작가의 첫 번째 장편소설 『유마도』가 출간된다. 이 작품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화가 ‘변박’이라는 인물에 주목해 그가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 강남주는 1974년 시집 『해저(海底)의 숲』이 『시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한 후 시인, 수필가,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75세의 나이에 계간문예..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