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기의기쁨5

직장인 운동 추천, 걷고 달리자 런데이! 오늘은 제가 쓰는 운동 앱 런데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런데이는 달리기 운동을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1년 전쯤 처음 시작해서 하고 안 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하핫. 그래도 최근 다시 시작해서 기념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런데이 첫 화면입니다 저는 여기서 30분 달리기 도전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을 목표로 8주간 서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기초체력 제로! 근육량 제로!였던 저도 8주 플랜을 무사히 마쳤었어요. 즉, 몇 달전의 저는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 지금의 체력을 생각하면 제법 놀라워요. 세상에. 내가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었단 말이야? 그래도 예전에 뛴 게 아예 사라지진 않았는지 지금 뛰는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요! 런데이.. 2022. 7. 22.
퇴근길, 걷기의 기쁨 퇴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입니다. 퇴근에 걷기가 더해지면 어떨까요? 귀가가 조금 늦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건강, 풍경 등등 얻는 것도 많거든요. 오늘은 저의 퇴근길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집에 갈 때, 수영교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를 건널 때쯤이면, 해가 지려합니다. 지는 해인데도 빛이 얼마나 강렬한지 몰라요. 풍경이 엄청 예쁜데, 곧 올여름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겠지요? 수영교에서 바라보는 노을입니다. 정~~~~말! 예쁘죠? 이 탁트인 전경 때문에 저는 지하철 퇴근 보다, 걷기를 선호합니다. 지하철에서는 삼색 하늘을 볼 수 없으니까요. 이 사진의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오른쪽 아파트 창문에 비친 노을입니다! 어찌 보면 삭막함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을 아파트가 따뜻한 황금.. 2022. 3. 17.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의책]-걷기의 기쁨 / 박창희 / 산지니 뚜벅이 박창희 교수가 전하는 행복한 길 걷기 안내서입니다. ‘걷기의 기쁨’ 오늘의 책입니다. 코로나 시대. 혼란한 마음과 허전함은 끝이 없죠.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걷기의 기쁨을 만끽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단순히 많이 걷는 게 아니라 두 발 밑에 있는 이 길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 위를 지나간 사람들은 누구인지. 사색을 해 보자고 제안하는데요. 책의 1부에서는 이렇게 길과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들. 또 걷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작가가 좋은 길을 걸으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전하는데요. 길이 품고 있는 역사와 길에서 파생된 단어. 길 위에서 피어난 문학작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 2021. 12. 10.
시빅뉴스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걷자! 풀자!... 신간 ‘걷기의 기쁨' 길 연구자 경성대 박창희 교수의 신작 에세이집 길을 찾고 길을 걷는 도보꾼의 이야기 한 보따리 걷기 체험과 길 인문학, 숨겨진 걷기 명소도 소개 “머리가 복잡한가? 당장 밖으로 나가 걸어라. 온갖 잡스러운 정보와 소식에 목매고 있을 이유가 뭔가.” 길은 곧 삶이다. 인간은 태어나 첫 걸음마를 시작하고부터 죽기 전까지 걷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일상의 지친 것들이 나를 짓누른다면 걷기가 이를 가볍게 해 줄 것이고, 복잡한 문제가 생겼다면 걷기가 시나브로 해결해 줄 것이다. 걷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좀 더 행복한, 즐거운, 의미 있는 걷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 길 연구자이자 걷기 마니아인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창희 교수가 '걷기의 기쁨.. 2021. 12. 9.
길 위의 길, 그곳이 걷고 싶다 _『걷기의 기쁨』:: 책 소개 길 속의 길, 걸으면 보이는 인문풍경 길 위의 길, 그곳이 걷고 싶다 새해, 호시우보(虎視牛步)의 마음으로 길을 걷자 ‘걷기의 기쁨’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행복노트가 충만해질 것이다. 책 소개 뚜벅이 박창희 교수의 행복한 길 걷기 안내서 길을 찾고 길을 걷는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가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식들과 그가 직접 길을 걸으면서 얻은 경험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코로나 시대, 혼란스러운 마음과 허전함, 외로움은 끝이 없다. 지친 삶을 위로받고 역사와 현재를 생각하는 길 걷기.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를 따라 걷기의 기쁨을 만끽해 보자. 때론 빨리빨리, 때론 느리게. 2021년 소띠해가 가면 2022년 호랑이해가 온다. 호시우보(虎視牛步)의 마음으로 길을 걷자.” 단순..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