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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31

사람 냄새 나는 작가, 김주완 편집국장 그리고 신문 사람 냄새 나는 작가, 김주완 편집국장 그리고 신문 2013년의 ‘저자와의 만남’ 문을 멋지게 열기 위해 43회의 주인공은, 최근 출간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의 저자이자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이신 김주완 선생님입니다. 산지니 첫 원정행사이니만큼 더 두근거리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했습니다. “자, 출발합시다!” 4시가 되자마자 산지니의 모든 가족들은 ‘가배소극장’으로 향했습니다. 2개조로 나누어 고속도로를 쌩쌩 달려갔죠. 서서히 지는 해가 가는 길을 더 붉게 물들였고, 또 그 빛은 큰 유리를 통해 눈을 찔러댔습니다. ‘얼른 오지 못해!’라고 재촉하듯 말이죠. 이때, 편집장님은 선글라스를 착용하셨죠!ㅋㅋ 선글라스 하나로도 이미지가 확 바뀌시면서 카.. 2013. 1. 15.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김주완, 그가 말하는 지역신문의 소셜미디어 활용법! SNS시대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인터넷 통신망의 보급과 더불어 스마트폰 보유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이 책은 뉴미디어 시대의 신문, 그것도 지역신문이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는 방법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인 저자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모색하고 있는 사례 보고서입니다. ▶ 뉴미디어 시대, SNS 도구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다왜 지역신문 기자가 SNS 도구를 활용하여 독자와 소통해야만 했을까? 저자는 날로 신문구독자가 줄어들고 있는 신문의 위기 상황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신문이라는 매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 2013. 1. 3.
저자와의 만남 :: 김주완 편집국장, 독자에게 지역언론의 길을 묻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사입니다.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이제 2013년으로 접어들면서, 43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2013년의 첫 저자는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이신 김주완 저자입니다. 최근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를 출간하면서,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산지니가 그동안 40여회를 넘게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하면서 갖는 첫 원정행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경남권 독자들도 꾸준히 만나면서한국, 나아가 아시아를 휘감는 오래 나는 새인 산지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산지니는 산에서 자라 여러 해를 묵은 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랍니다) 산지니 경남 독자분들, 그럼 내년 1월 11일 그날 뵈어요^^ **오시는 길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 김주완 지음/산지니 2012. 12. 27.
12월 23일 <아파트키드 득구>와 이일균 저자를 만납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0년도 어느덧 2주만을 남겨놓고 있네요. 산지니출판사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저녁에 준비하고 있는 을 소개합니다. 이번 12월에는 경남도민일보 이일균 기자가 쓴 를 가 지고 궁금한 얘기들 나눠볼텐데요, 아파트에 사는 득구와 진구의 이야기를 통해 고층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살펴보는 책입니다. 11월 출간 이후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얼마전에는 오마이뉴스에 아주 크게 소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경남도민일보 기자인 저자는 오늘날 우리 국민 절반이 살고 있다는 아파트를 취재, 연구한 것들을 바탕으로 우리 아파트의 문제점들을 12장에 나눠 조목조목 들려준다. 이런 이 책이 가급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국민 절반이 당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주거지 1순위인 아파트.. 2010. 12. 20.
'아파트키드 득구' 신문 기사 이일균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쓴 가 언론에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고층아파트, 살만한 곳인가? 아파트 주거에 대해 정색을 하고 의문점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살펴본 책- 레디앙 기사로 바로가기 경남도민일보 기자인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 사례를 통해 아파트 주거의 부작용을 술술 풀어나간다. - 부산일보 기사로 바로가기 경남신문 기사로 바로가기 이 외에 연합뉴스, 제민일보, 대전일보, 국제신문 등에 기사가 났습니다. 2010. 12. 7.
고층아파트 주거문제를 다룬 <아파트키드 득구> 신간이 나왔어요 “득구야.” “왜, 아빠?” “너는 친구도 없어? 왜 밖에 나갈 생각을 안 해?” “친구는 학교 가야 있잖아?” “아파트엔 없어?” “없어. 말 걸지 마. 지금 게임하고 있단 말이야!” 『아파트키드 득구』 | 교양 | 정치 사회 이일균 지음 출간일 : 2010년 11월 18일 ISBN : 9788965451242 신국판 | 232쪽 많은 인구가 좁은 땅에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는 미명 아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아파트. 더구나 재산가치의 목적 아래 많은 사람들이 대단지 고층아파트를 선호한다. 대다수가 당연하다는 듯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과연 아파트에 산다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인가. 아파트 주거의 문제점을 살펴보다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너도나도 당연한 듯이 아파트에서 살고 .. 201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