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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룡79

[국제신문] 문학평론가 구모룡 교수, 팔봉비평문학상 수상 문학평론가 구모룡 교수, 팔봉비평문학상 수상[국제신문기사원문보러가기]문학평론가 구모룡(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사진) 교수가 제31회 팔봉비평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문학비평집 ‘폐허의 푸른 빛-비평의 원근법’(산지니)이다. 팔봉비평문학상은 한국 근대 비평의 개척자인 팔봉(八峰) 김기진(1903~1985) 선생을 기려 한국일보가 1990년부터 시상하는 권위 있는 비평문학상이다.구 교수의 저서 ‘폐허의 푸른 빛-비평의 원근법’은 “다양한 평문과 비평을 통해 21세기 한국문학과 지역문학을 이해하는 시각을 제시하는 평론집”으로서 “시와 서사를 포괄해 이론적 전망을 드러내온 구 교수의 스펙트럼이 뚜렷이 드러나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정과리(연세대) 우찬제(서강대) 오형엽(고려대) 김동식(인.. 2020. 5. 11.
[한국일보] 부산 지역문학에 투신해온 구모룡 "우리 모두는 로컬이다" 부산 지역문학에 투신해온 구모룡 "우리 모두는 로컬이다" [제31회 팔봉비평문학상] 수상자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 >>기사 원문보러가기 https://goo.gl/cUJW3o*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20. 5. 8.
[행사알림]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 7회 - 김언 시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시끌시끌한 요즈음인데요, (모두 건강 유의하셔요) 월문비는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합니다. (다들 손 깨끗이 씻고 와주실 거죠?) 일곱 번째 '월요일의 만나는 문학과 비평'의 주인공은 김언 시인입니다. 김언 시인은 이번 월문비 행사를 위해 서울에서 먼 걸음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언제나처럼 문학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김언 1973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98년 『시와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 『숨쉬는 무덤』 『거인』 『소설을 쓰자』 『모두가 움직인다』 『한 문장』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산문집 『누구나 가슴에 문장이 있다』 등을 출간했다... 2020. 2. 7.
[행사알림]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 6회 - 박영애 소설가 2020년 첫 번째로 열리는 '월요일에 만나는 문학과 비평'입니다. 이번 월문비에서는 '박영애 소설가'를 모시고 작가의 소설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월문비'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리는데요. 이번 달은 설 연휴 관계로 그 전주인 20일에 진행됩니다. 문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박영애 소설가 부산 출생 부산교육대학, 동의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소설집 『네 사람이 누운 침대』, 『우리가 그리는 벽화』 제9회 들소리 문학상과 제13회 부산소설문학상 수상. | 구모룡 평론가 1959년 밀양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시론과 문학비평을 전공하였다. 1982년 신춘문예에 평론(「도덕적 완전주의―김수영의 문학세계」)이 당.. 2020. 1. 8.
2019 3분기 문학나눔 - 구모룡 평론집 <폐허의 푸른빛> 선정 2019 3분기 문학나눔에 산지니출판사의 평론집 (구모룡 지음)이 선정되었습니다! 표지(좌)와 구모룡 평론가(우) 아래 희곡.평론집 심사위원들의 평을 공유합니다. 2019년 3분기에 발행된 희곡과 평론집을 대상으로, 심의위원들은 2차에 걸친 심의를 거쳐 총 3종의 도서를 선정했다. 평론이 2종이고, 희곡이 1종이다. 1,2차 심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심사기준을 세웠다. 1) 문학적으로 탁월한 작품을 우선하자는 것, 2) 평론과 희곡 장르 모두에서 각 장르의 본질적 성격을 잘 구현한 작품을 선정하자는 것, 3) 희곡의 경우 공연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평론의 경우 평이한 해설이나 단평 모음집, 학술연구서 보다는 현장비평집을 중시하자는 것 등이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1종의 희.. 2020. 1. 7.
『실금 하나』 북토크 현장 속으로~^^ 2019년 12월 17일 울산 교보문고에서 정정화 작가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지난해부터 울산의 소설가들과 울산 교보문고가 함께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지역서점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독자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갖게 해 준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북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울산 작가들의 작품을 행사 기간동안 전시/판매하고, 독자들과 직접 만나는 '낭독회', '강연회' 등의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정정화 작가의 북콘서트에는 특별히 의 해설을 맡아주신 구모룡 평론가도 참석하셨습니다. 는 정정화 작가의 두 번째 단편소설집 입니다. 표제작 '실금 하나'를 비롯해 여덟 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북토크 후 사인회도 가지셨네요^^ 정정화 작가.. 202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