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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동백아가씨2

2018년 1월 산지니 소식 57호 2018년 1월 산지니 소식 57호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감하는 시간의 속도도 빨라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여러분 모두 1월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그 속도가 느렸든, 빨랐든 지나간 시간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그리고 다가올 시간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겨울에 태어난 신간들을 소개합니다 올해도 산지니는 독자 여러분과 알찬 한 해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책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풍족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기다리는 새로운 책들을 소개합니다. (표지 사진을 누르시면 책 소개 페이지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조갑상 지음ㅣ신국판 302쪽ㅣ16,000원 소설의 배경이 된 부산을 직접 걸으며.. 2018. 2. 1.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건네는 인사' 『구텐탁, 동백아가씨』 정우련 작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국제신문에 『구텐탁, 동백아가씨』 저자 정우련 선생님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긴 산문집, 『구텐탁, 동백아가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더 깊은 감성으로 돌아온 정우련 소설가 지역 문단 기대주서 잠시 이탈, 13년만 산문집 ‘구텐탁…’ 출간 - 자기고백·타인 향한 시선 담아 - “봄에 새 소설집… 열심히 쓸 것” 산문집 ‘구텐탁, 동백아가씨’를 낸 정우련 소설가를 만났을 때 어쩐 일인지 그는 진심으로 부끄러워했다. “무려 13년 만에 책을 냈는데 소설집도 아니고 산문집이라니, 어디 얘기도 못 했어요. 그동안 문단 선배들의 꾸지람을 많이 들었거든요. 이렇게 작품을 안 쓰니 정우련이는 이제 끝난 것 같다고 호된 말도 듣고….” 19.. 201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