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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4

부산의 색다른 매력 속으로!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전국이 흐리다고 하니 괜히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네요...8ㅅ8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멋진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국제신문에 올라온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를 가져 왔습니다. 부산의 색다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책을 읽고 관심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것도 멋진 경험이겠죠? *** 이상섭 소설가가 안내하는 ‘매력적인 부산’ 르포산문집 ‘을숙도,갈대숲…’, 지역 명소와 인물 역사 등 소개 하마정, 을숙도, 다대포, 사직야구장, 국제시장. 익숙한 지명이지만, 우리는 이 장소를 정말 알고 있을까. 사직야구장 관중석에서 치킨을 시켜놓고 함성을 질러봤던가. 국제시장에서 봉지 봉지 손에 들고 다.. 2018. 1. 22.
부산 속의 사람, 부산의 삶!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부산일보에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기사가 나왔네요. 부산을 단순한 관광지로 보는 시선에서 벗어나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르포산문집! 부산의 삶이 보이는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를 만나보실까요? ***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문단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부산과 사람'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이상섭 천생 '이야기꾼'으로 꼽히며 부산 문단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이상섭 소설가가 소설집 『챔피언』 이후 3년 여 만에 독자를 찾아왔다. 부산 곳곳을 직접 누비고 쓴 이른바 '이상섭 르포 산문집'이란 부제가 붙은 이다. (중략) 자갈치와 국제시장 등은 누구에게나 널리 알려진 익숙한 장소지만 공간을 채우는 이야기는 낯설고도 새롭다. 이 .. 2018. 1. 5.
두 다리로 스케치한 부산 속 사람 냄새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책 소개)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이상섭 르포산문집 ▶ 부산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방법? 두 다리로 스케치한 부산 속 사람 냄새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부산의 명소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자갈치, 국제시장, 사직구장 등 외지인들도 누구나 얼른 댈 수 있는 이름들이 부산에는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이 장소들 속에 녹아 있는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은 찾기가 쉽지 않다. 자갈치에도 국제시장에도 사람이 살건만, 부산의 명소들을 떠올리는 것은 도통 사람과 연결되지 않았다. 이름난 맛집과 관광 명소 정도가 지금까지 부산이 소개되던 방식이었다.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는 부산의 이름난 명소들을 소개하는 한편,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작가 본인이 어느 장소를 거닐며 시간.. 2017. 12. 29.
『이야기를 걷다』-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이야기를 걷다』-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문학|수필 조갑상 지음 출간일 : 2006년 12월 8일 ISBN(10) : 899223502x 신국판 | 292쪽 소설을 통해 부산이라는 도시의 지난날과 오늘을 살펴본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걸어 다녔던 길을 따라가면서 작가들의 생각과 작품의 무대를 복원해보고 달라진 지금의 모습을 살펴본다. 글쓴이 소개 조갑상(曺甲相) :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아대대학원에서 「김정한소설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혼자웃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하면서 경성대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부산에 관계된 저서로는 『소설로 읽는 부산』(1998), 『한국소설에 나타난 부산의 의미』(2000), 공저『춘향.. 2010.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