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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살이3

국제신문에 『살아보니, 대만』이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돋보기] 친근하지만 낯선 여기는 대만 살아보니, 대만- 조영미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대만에 관해서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생한 정보와 검증된 지식이다. 대만이 가깝고 친근한 나라이다 보니 생생하지 않은 정보, 검증 안 된 지식도 많고 많다. ‘살아보니, 대만’ 저자 조영미 박사는 외국으로 나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일을 오래 했다. 저자가 2015년부터 4년 동안 대만 남부에 살면서, 한국어·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전문가로서 겪고 쌓은 지식·경험·정보를 생생하게 담았다. 조봉권 기자 ▶ 저자 인터뷰 보러가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간재단, 국제문화교류 진흥 전담기관, 글로벌 한류 정보 제공 m.kofice.or.kr ▶ 출처: 국제신문 [신간 돋보기] 친근하지.. 2021. 12. 17.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KOFICE에서 『살아보니, 대만』 저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베스트셀러 『살아보니 대만』의 저자, 조영미 교수 인터뷰 대만에서의 한국어 교육자로서의 생활을 기록한 신간, 『살아보니, 대만(산지니, 2021)』의 저자 조영미 교수를 만나 대만 내에서의 생활과 한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조영미 교수는 지난 4년간 대만 가오슝의 원자오외국어대학교(文藻外語大學)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쳤으며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최근 『살아보니, 대만』을 출판했다. 『살아보니, 대만』은 출간 직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검색 포탈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로 분류되고 있다.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만에서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자. 교수님의 신작 『살아보니, 대만』에 대한 소개를.. 2021. 12. 7.
채널예스[예스24] '이달의 신간'에 『살아보니, 대만』이 선정되었습니다! 『살아보니, 대만』 조영미 저 | 산지니 대만여행 내년엔 한번쯤? 지난해 지인의 추천으로 '반교'라는 영화를 보았다. 배경은 반공이념으로 살벌한 계엄 시절 한 학교에서 실제 벌어진 대만의 학교다.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려면 너무나 길어 각설하고 내가 받은 인상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많은 면에서 닮아 있다는 것이다. 대만은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수교 이후 수교 단절을 했던 과거가 있고 멀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화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 수많은 먹거리들로 유명한 곳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도 늘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입맛만 다시고 있던 즈음 이 책을 보고 대만에 대한.. 2021. 11. 3.